LG TV Blog

MBC / 황금어장 / 밤 11시 5분 대인배 김슨생?! 어린 나이에 비해 어른스러운 김연아를 선생님으로 높여 부르는 별명이라고 합니다. 피겨여왕에서 멍연아까지 숱한 별명들의 소유자로서 온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피겨 금메달리스트 김연아가 오늘 무릎팍도사에 출연합니다. 김연아의 고민은 ‘먹고 싶은게 너무 많다’라고 하는데요. 힘들었던 사춘기부터 어머니 박미희 씨와의 트러블, 올림픽 명품연기에 이르는 김연아의 피겨 인생의 모든 것이 무릎팍도사에서 공개됩니다. 또 그동안 수영선수 박태환, 슈퍼주니어 이특, 탤런트 장근석 등의 열애설로 얼마 전 검색 키워드 1위로 ‘김연아 열애설’ 이 선정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이 있었는데요. 김연아가 직접 여기에 대해 해명도 하고 그녀가 꿈꾸는 이상형도 이야기한다고..

전 세계를 선도하는 IT 기술이 한 곳에 모였습니다. 바로 WIS(World IT Show) 2010인데요, 국내외 유수의 IT 업체들이 참가해 자사의 제품을 소개하고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국대 최대의 IT 쇼입니다. 이번 WIS의 LG 부스에선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CES(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와 같이 멋진 인피니아 디스플레이로 화려하게 꾸며졌습니다. 평일인데도 정말 많은 참관객이 WIS를 방문했습니다. 그만큼 IT 제품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는 셈이죠. LG TV, 프로젝터, PC 등 LG전자의 IT제품이 전시되어 있는 곳은 WIS 3층, 디지털 생활가전(Digital Home Electronics) 파트입니..

EBS / 다큐프라임 [1935 코레아, 스텐 베리만의 기억] / 밤 10시 40분 광주 민주화 운동을 취재해 외국에 알린 유일한 외국인 '힌츠 페터'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다큐멘터리 '푸른 눈의 목격자'를 TV에서 보고 한동안 가슴이 먹먹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과거의 기억... 그것도 잊지 못할 아픈 추억에 대한 이방인의 객관적 시선이 제게는 날카롭겨 벼러놓은 칼날과 같았던가봅니다. 그러나 더 마음이 아팠던 것은, 나 역시 당시 광주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도움 주지 못하는 어쩔 수 없는 이방인이었을테니까요. 1935년. 일제 치하의 한국... 많은 사람들이 일본의 폭압적인 식민 통치에 신음하고 있을 무렵 우리를 지켜보던 푸른 눈의 목격자 '스텐 베리만'이 있었습니다. 스웨덴 구스타프 국왕의 든든한 후원을 ..

일반적으로 '프로젝터'라고 하면, PC에 연결해서 모니터를 확장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걸 생각하죠. 회사에서는 보통 이렇게 연결해 자료를 발표하고, 일반 가정에서는 플레이어 등을 연결해 영화를 감상합니다. 그렇게 외부 기기가 없이는 무용지물에 불과했던 프로젝터가 '똑똑해졌다'고 할까요? 프로젝터를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로 활용할 수 있는 똑똑한 미니빔 HX300을 소개합니다. USB 하나로 즐기는 다양한 멀티미디어PC 연결은 기본이고, 요즘 새롭게 출시되는 TV들이 지원하고 있는 USB 확장 기능처럼, 800g도 안되는 미니빔 HX300가 TV만큼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기로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USB 플래시 메모리나 외장하드를 연결해 영상, 음악, 사진을 감상할 수 있고, 심지어는 파일뷰어 기능도 가지고 ..

LG 인피니아와 같은 대형 TV로 즐기기 좋은 프로그램을 꼽으라면 당연히 HD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꼽을 수 있습니다. 다큐멘터리 특유의 신비로운 화면, 특 별한 장면들을 인피니아로 감상하다 보면 절로 감탄이 우러나지요. TV로 방영한 후 나중에 블루레이나 DVD로 만든 별도 패키지를 사는 것도 이 감동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어서일 겁니다. EBS / 세계테마기행 [잠들지 않는 도시, 파나마시티] / 밤 8시 50분EBS의 세계테마기행은 이렇게 즐기기 좋은 대표적인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임에 틀림없습니다. 세계 각 국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정경이 가득 담겨 있으니 마치 안방에서 세계여행 하는 기분도 들듯 하고요. 나중에 그 나라에 직접 간다면 TV에서 본 영상들이 도움이 되기도 하지요. 오늘 저녁 세계..

가끔 집에서 TV나 PC로 영화를 볼 때, '극장처럼 큰 화면으로 보고 싶다'는 생각을 지금도 종종 합니다. 예전 보다 TV의 크기도 커지고, 모니터도 더 큼지막 해졌지만, 극장에서처럼 주인공이 담배 연기를 뿜으면 방안 가득 퍼지는 것 같는 느낌은 절대로 TV, 모니터에서 느낄 수 없는 부분이죠. 집에 프로젝터로 홈씨어터를 만들겠다는 '로망'은 프로젝터의 부담스런 크기, 부담스런 가격 때문에 접을 수 밖에 없었지만, 미니빔 HX300이라면 그런 '로망'을 실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HX300의 외관 및 디자인 미니빔 HX300은 전작에 큰 인기를 끌었던 HS200의 후속 모델입니다. 크기도 줄어들고 더 가벼워졌죠. 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해상도, 지원화면 크기도 대폭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된..

2009년 말에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미니 프로젝터 HS200, 미니빔 시리즈로 처음 출시되어 현재 국내 뿐만 아니라 국외(출시명: HS201)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에 전작인 HS200 보다 더 강력한 성능과 더 작고 가벼운 크기로 새로운 미니빔 시리즈가 선보였는데요, 바로 미니빔 HX300 모델입니다. HX300과 HS200의 비교HS200의 디자인이 세련되었다고 한다면, HX300은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기능적으로는 전작에 비해 더 강력해졌죠. HS200은 기본 패널 해상도가 SVGA 800x600 사이즈를 지원한데 비해, HX300은 XGA 1024x768 사이즈를 지원해 더 크고 섬세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굳이 노트북 등의 PC를 연..

우리가 흔히 '홈씨어터'라고 하면 블루레이나 DVD를 재생하고, 여러 개의 스피커를 배치해 입체적으로 음향을 즐기는 제품... 즉 '극장처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기기'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홈씨어터'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줄 홈씨어터가 등장했으니!! 바로 LG 인피니아 프리미엄 홈씨어터 시스템, 사운드 캐슬(HB994PK)이 그것이죠. '사운드 캐슬'로 즐기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세계 사운드 캐슬은 최고의 화질을 자랑하는 블루레이(Blu-ray) 디스크를 재생해 FULL HD의 완벽한 화질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운드 디캔팅 기술이 적용되어 영상 타입에 따라 최적화된 음향을 즐길 수 있죠. 영화관 이상의 생생함과 감동을 느끼게 해주죠. 그런 프리미엄 홈씨어터의 기본 기능과 함께 ..

MBC / 후 플러스 [스펙관리에 삼천만원] / 밤 11시 5분 학생들의 스펙 열풍이 어제 오늘 있었던 일은 아니다. 많은 대학생들이 소위 말하는 ‘좋은 기업’에 들어가기 위하여 스펙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학점, 토익, 연수, 인턴, 공모전이 5대 스펙으로 떠올랐다고 한다. 물론 자신의 능력을 끌어 올리기 위한 노력이니 좋은 면도 있지만 여기에 따른 역기능이 크다. 학문 탐구의 장이었던 대학은 어느새 학생과 기업을 연결하는 브로커로 변신했다. 본래 스펙은 영어단어 Specification의 준말로서 기계의 설명이나 사양을 이야기할 때 쓰던 말이다. 그런데 이 말이 언제부터 개인의 능력치는 나타내는 말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대학생들의 스펙관리가 중고등학생에 이어 지금은 초등학생도 스펙 ..

모노 사운드에서 스테레오 사운드로, 그리고 다시 입체 서라운드 사운드로... 영상이나 음악을 감상할 때 원음의 환경과 가장 가까운 소리를 만들어 내기 위해 음향 시스템은 끊임없이 변화해 왔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동안 '자연 그대로의 소리의 구현'라는 공통된 주제로 스피커 시스템을 개발해왔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리고 마침내 음 왜곡율(THD: Total Harmonics Distortion) 1% 이내의 Pure HD 사운드 기술을 개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신이 창조한 천상의 소리, 그 원음 그대로 즐기는 Pure HD 사운드가 이제 여러분의 거실로 찾아옵니다. LG 인피니아 프리미엄 홈씨어터 시스템, 사운드 캐슬(HB994PK)을 소개합니다. 럭셔리한 거실을 디자인하는 인테리어 오브제, 사운드 캐슬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