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인피니아와 같은 대형 TV로 즐기기 좋은 프로그램을 꼽으라면 당연히 HD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꼽을 수 있습니다. 다큐멘터리 특유의 신비로운 화면, 특 별한 장면들을 인피니아로 감상하다 보면 절로 감탄이 우러나지요. TV로 방영한 후 나중에 블루레이나 DVD로 만든 별도 패키지를 사는 것도 이 감동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어서일 겁니다.
EBS의 세계테마기행은 이렇게 즐기기 좋은 대표적인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임에 틀림없습니다. 세계 각 국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정경이 가득 담겨 있으니 마치 안방에서 세계여행 하는 기분도 들듯 하고요. 나중에 그 나라에 직접 간다면 TV에서 본 영상들이 도움이 되기도 하지요.
오늘 저녁 세계테마기행이 소개하는 곳은 세계의 운하로 알려진 파나마시티입니다. 태평양과 대서양을 연결해 아메리카 대륙과 유럽 대륙의 거리를 단축시킨 곳. 덕분에 수 차례의 침략을 겪을 수 밖에 없고 그로 인해 다양한 문화들이 마구 섞여야 했던 곳. 이 복잡하고 다양한 문화를 파나마만의 문화로 녹여낸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지 않겠습니까?
5월 24일 월요일부터 27일까지 연작 시리즈로 방영되는데요, 그 첫 번째 시리즈 잠들지 않는 도시, 파타마시티 편에서는 열대 동식물의 보고로 불리는 파나마 시티의 생생한 모습들을 LG 인피니아의 시원한 화면으로 보내드립니다.
교통 요충지라는 지리적 여건 때문에 가슴 아픈 과거도 많지만 그 만큼 찬란한 문화가 일어났던 곳, 우리가 잘 몰랐던 파나마의 아름다운 모습, 놓치기 아까운 다큐멘터리입니다.
한창 젊은 시절을 지나 인생의 다양한 굴곡들을 겪은 이들에게서는 젊은 사람들은 도저히 알 수 없는 전혀 특별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재혼, 재재혼을 거친 엄용수, 정말 배가 고파 개사료까지 먹었다던 황기순, 춤추다가 휠체어에 실려간 김정열, 각서로 얼룩진 인생 김학래의 스토리가 배꼽 잡도록 웃기면서 가슴 한 곳이 찡하게 다가옵니다.
전설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네 명의 코미디언과 함께 오늘 밤 배꼽 잡고 웃어보는 건 어떠세요?
- LG TV Blog -
EBS / 세계테마기행 [잠들지 않는 도시, 파나마시티] / 밤 8시 50분
EBS의 세계테마기행은 이렇게 즐기기 좋은 대표적인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임에 틀림없습니다. 세계 각 국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정경이 가득 담겨 있으니 마치 안방에서 세계여행 하는 기분도 들듯 하고요. 나중에 그 나라에 직접 간다면 TV에서 본 영상들이 도움이 되기도 하지요.오늘 저녁 세계테마기행이 소개하는 곳은 세계의 운하로 알려진 파나마시티입니다. 태평양과 대서양을 연결해 아메리카 대륙과 유럽 대륙의 거리를 단축시킨 곳. 덕분에 수 차례의 침략을 겪을 수 밖에 없고 그로 인해 다양한 문화들이 마구 섞여야 했던 곳. 이 복잡하고 다양한 문화를 파나마만의 문화로 녹여낸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지 않겠습니까?
5월 24일 월요일부터 27일까지 연작 시리즈로 방영되는데요, 그 첫 번째 시리즈 잠들지 않는 도시, 파타마시티 편에서는 열대 동식물의 보고로 불리는 파나마 시티의 생생한 모습들을 LG 인피니아의 시원한 화면으로 보내드립니다.
교통 요충지라는 지리적 여건 때문에 가슴 아픈 과거도 많지만 그 만큼 찬란한 문화가 일어났던 곳, 우리가 잘 몰랐던 파나마의 아름다운 모습, 놓치기 아까운 다큐멘터리입니다.
MBC / 놀러와 [전설의 코미디언 4인방] / 밤 11시 15분
30~40대에게 엄용수, 김학래, 김정렬, 황기순이라는 네 명의 코미디언이 주는 의미는 좀 특별할 겁니다. 한 때를 풍미했던 그들의 몸짓과 목소리, 유 행어들이 아직도 기억 저 편에 남아 있을 테니까요. 가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비추는 이들을 볼 때마다 반가운 마음이 앞섰을 텐데요, 오늘은 이 네 명의 화려했던 코미디언들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습니다. 바로 놀러와에서 말이지요.한창 젊은 시절을 지나 인생의 다양한 굴곡들을 겪은 이들에게서는 젊은 사람들은 도저히 알 수 없는 전혀 특별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재혼, 재재혼을 거친 엄용수, 정말 배가 고파 개사료까지 먹었다던 황기순, 춤추다가 휠체어에 실려간 김정열, 각서로 얼룩진 인생 김학래의 스토리가 배꼽 잡도록 웃기면서 가슴 한 곳이 찡하게 다가옵니다.
전설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네 명의 코미디언과 함께 오늘 밤 배꼽 잡고 웃어보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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