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계절의 여왕 5월도 끝나가고 있다. 흐드러지게 피어났던 집 근처 덩쿨 장미처럼 선명한 모습으로 다가온 Scarlet... 처음 스칼렛이 집안에 들어왔을 때만해도 어찌할바 몰랐던 나지만 어느새 한달이 되어가니 그녀의 특징을 조금은 더 이해하게 된 것 같은데... 그녀와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일단 이전의 글들을 살펴보시길. 2008/05/11 - [스칼렛 리뷰] Scarlet... 그녀가 오던 날의 이야기... 2008/05/18 - [스칼렛 리뷰] Scarlet... PlayStation 3와 만나다... 2008/05/20 - [스칼렛 리뷰] Scarlet... 그녀 속에 감춰진 모습들... 자. 그럼 지금부터 스칼렛과 보낸 한달. 그 몇가지 감상을 이야기해볼까 한다. 예쁘고 예뻤다. '질투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