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TV Blog

대한민국 최대의 전자정보통신 전시회, ‘2011 한국전자산업대전(KES 2011, 이하 한국전자전)’이 올해로 42번째 막을 열었습니다. 올해 한국전자전은 12일부터 15일, 오는 토요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데요, 유럽에서 출발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우수한 IT제품을 만나기 위해 역대 전시 중 가장 많은 규모의 해외 참관객이 찾아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Be smArt!”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한국전자전에 LG전자가 빠질 수 없겠죠? 올해 한국전자전에서 LG전자는 LG 시네마 3D와 함께 3D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마련해 많은 참관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부스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단연 LG만의 기술로 만든 370인치의 초대형 3D 스크린이었습니다. 얼마 ..

'2010 한국전자산업대전(KES 2010, 이하 한국전자전)'이 지난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IT를 선도하는 다양한 제품들이 소개되었고, 국내 참관객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찾아온 참관객까지 한국전자전을 방문해 한국의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한국전자전에 마련된 LG전자 부스에서는 최신 기술이 적용된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스마트 TV, 나노슬림으로 탄생한 Full LED 3D TV, 세계 최대의 LED TV 등이 전시되어 참관객의 주목을 끌었죠. 한국전자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준비된 LG전자 부스는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LG TV, 프로젝터, 홈씨어터 등의 AV 기기는 물론 노트..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던 한국전자전(KES) 2009 엑스캔버스 부스를 찾아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어느 때보다 알찬 제품과 전시를 선보였던 한국전자전 2009. 특히, 엑스캔버스의 첨단 LED LCD TV인 보더리스 TV 백여대를 연결한 첨단 미디어 쇼인 은 TV 전시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아 엑스캔버스에도 큰 보람을 남긴 전시가 되었습니다. LG전자가 선보인 분야별 제품과 전시에 대한 관람객의 호응도 높아, 한편으로는 보람도 느꼈지만 그만큼 더 큰 사명감도 얻은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에서 더 좋은 제품으로 만날 것을 약속드리며 깊어가는 가을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

일산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전자전(KES) 2009. 무엇보다 눈을 끌었던 것은 엑스캔버스 보더리스 TV 백여개로 이루어진 보더리스 TV 어트랙션입니다. 보더리스 TV는 TV 프레임 디자인의 혁신이라고 할 정도로 화면과의 경계를 느끼기 힘들 정도로 크게 줄여낸 작품이죠. 그것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마치 멀티비전을 연결해 놓은 것 같은 화려한 장관을 연출해낸 것이죠. 특히 보더리스 TV에 등장한 영상의 완성도와 연출이 지금까지 보았던 그 어떤 전시회 영상보다 퀄리티가 높았던 것 같습니다. 시간 때문에 비록 못가보신 분들을 위해 영상에 담아왔습니다. ^^

10월 13일(화)부터 16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KES(한국전자전) 2009에 엑스캔버스가 첨단 보더리스 TV로 화려한 쇼를 연출해 주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전시 준비 단계부터 환상적이라는 소문에 하루라도 빨리 직접 봐야겠다는 일념에 오전 일찍 일산으로 달려갔습니다. LG전자는 보더리스 TV를 비롯해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OLED TV와 각종 LED LCD TV, 홈씨어터, 휴대전화에서 백색가전, 노트북과 모니터 그리고 환경친화적인 제품에 이르기까지 거의 풀 라인업이 전시되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엑스캔버스 부스 전면을 장식한 거대한 입니다. LG전자의 독자적인 필름코팅기술과 압축사출기술을 적용한 보더리스 TV는 TV 테두리를 최소화시킨 혁신 디자인 제품입니다. 엑스캔..

일산 킨텍스에서 지난 10월 17일까지 2008 한국전자전이 열렸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람객이 상당히 많더군요. 평일인데도 전시장은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으로 붐비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또 다양한 제품이 선을 보였는데 그 중에서 엑스캔버스 홈씨어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놓은 체험관이 우리에게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였죠. ^^ 이제, 제품에 대한 차별화로 홈씨어터를 어떻게 이용할 것이냐 보다는 무엇을 즐길 것이냐는 활용 방법에 더 집중하는 것이 소비자의 이해를 돕는다고 판단해 홈씨어터를 활용하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홈씨어터를 직접 즐길 수 있도록 전시를 기획했다고 합니다. 엑스캔버스 홈씨어터 샴페인을 이용해 XBOX의 실감나는 게임 음향을 그대로 즐기는 모습을 옆에서 보고 있으니 정말 ..

전자 기술의 미래라는 부제를 달고 열렸던 2008 한국전자전이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예년보다 많은 관람객이 모여 성황을 이룬 이번 전자전은 전자 기술의 미래라는 부제 답게 향후 전자 분야의 새로운 기술들을 엿볼 수 있어 좋았는데요, TV 분야에서도 향후 주류가 될 다양한 신기술, 신제품이 등장해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선명하고 잔상 없는 화면을 보여주는 240Hz 기술 TV 분야에서 가장 이슈가 된 소재는 아무래도 240Hz 기술일 겁니다. 현재까지 60Hz와 120Hz의 화면 스캔 기술이 일반화되어 있는데 조만간 240Hz 제품이 보급되면 훨씬 더 선명하고 잔상 없는 화면을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60Hz는 초당 60장의 화면을, 120Hz는 초당 120장의 화면을, 2..

2008년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2008 한국전자전(이하 KES)이 열리고있습니다. 이미 알려드린 대로 이번 전자전에는 미래 전자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스마트 기술 등 첨단 기술과 이를 응용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보는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있는데요, 그럼 이번 전자전에 엑스캔버스는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참가했는지 여러분께 살짝 알려드리겠습니다. 킨텍스 외벽에 붙은 한국전자전 대형 현수막입니다. 이번 전자전은 다른 두 개의 전자 관련 행사와 같이 열려 '한국전자산업대전'이라는 표현을 썼군요. 실제로 이번 전자전 규모는 세계 다른 전시회들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큰 규모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전자 산업의 위상을 입증하는 또 다른 잣대일 수도 있겠군요. 전시장 입구에 ..

2008년 한국전자산업대전(이하 KES 2008)가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전자 기술의 미래'라는 주제로 경기도 일산의 KINTEX 전시장에서 열립니다. 이번에 열린 KES는 세계 25개국 850여개 업체가 약 2,200여개의 부스를 만들어 참가해 그 규모 면에서도 세계적인 전시회로 발돋움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전시회에서 눈여겨 볼 제품은 더욱 더 똑똑한 미래형 전자 기술인 스마트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을 채택한 전자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스마트 기술을 채택한 제품들은 훨씬 더 사용하기 쉬울 뿐더러 소비자의 사용 환경에 따라 저마다 다른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예컨대 LG전자의 트리플 디스플레이는 보이는 각도에 따라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며 엑스캔버스 다비드S는 TV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