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TV Blog 664

정안과 함께 하는 타임 시프트 사용법

타임머신이 내장된 엑스캔버스에는 지금 방송 중인 프로그램을 잠깐 멈췄다가 보거나 지나간 부분을 되돌려 볼 수 있는 타임 시프트 기능이 있습니다. 마치 VTR이나 DVD를 보는 것처럼 말이지요. 이것은 엑스캔버스가 일정 부분의 방송을 실시간으로 계속 녹화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자, 복잡한 기능의 원리는 그만 두고 타임 시프트를 어떻게 즐길 수 있는지 정안과 함께 살펴보세요. TV를 통해 헤니를 만나고 있는 정안. 그런데 이 달콤한 시간에 벨이 울리면서 누군가 정안을 방해합니다. 다른 TV였다면 지금 방송되는 장면을 그대로 놓칠 수 밖에 없겠지요. 그러나 타임머신이 있는 엑스캔버스는 다릅니다. 정안은 지금 나오는 방송을 잠깐 중지시켜 놓고 손님을 맞으러 나갑니다. 택배가 왔었군요. 타임 시프트 ..

CES 2009로 살펴본 2009 최신 TV 트렌드

세계 최대의 가전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Association) 2009가 1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립니다. 세계 최대의 전시회 답게 CES 2009에는 우리나라의 LG전자, 삼성전자를 비롯해 일본의 소니, 파나소닉, 샤프는 물론 정보통신 기업인 HP와 인텔 등 무수히 많은 전자, 정보통신 기업들이 참여해 올 한 해 전자 트렌드를 선도할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TV 분야는 매년 새로운 기술과 멋진 디자인이 등장해 전 세계인의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번 CES 2009에서는 어떤 TV들이 나와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까요? CES 2009에 출시된 LG전자의 TV 제품들을 살펴보면서 올 한 해 TV 트..

이벤트 / 행사 2009.01.07

헤니와 함께 하는 실시간 녹화 기능 사용법

다니엘 헤니와 채정안이 연인으로 분해 나오는 엑스캔버스 광고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재미있는 느낌이 나기 때문이지요. 거기에다가 채정안이 직접 부르는 엑스캔버스 타임머신 주제가 TV러브는 가요 인기 차트의 순위에 올라가기도 할 정도로 은근한 중독성이 있습니다. 베이비~ 하는 부분이 자꾸 입에서 맴돌거든요. 정안이 부르는 TV러브 듣기 헤니와 정안의 Have a good time 에피소드를 구석 구석 살펴보면 아주 재미있는 것들이 몇 개 눈에 띄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헤니가 직접 타임머신 사용법을 설명한다는 겁니다. 특히 이 동영상은 매장에서 아주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완소남 헤니의 친절한 설명에 타임머신 기능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는 반응들이 나오고..

디지털TV, 인터넷을 만났다!

TV와 컴퓨터를 연결할 수 있고 IPTV가 등장하면서 TV와 인터넷은 점점 더 밀접한 관계를 맺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TV를 인터넷에 연결해두면 할 수 있는 일이 참 많아지거든요. 인터넷의 수많은 콘텐츠를 커다란 TV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는 건, 쉽게 말하면 TV 채널이 수도 없이 늘어난다는 얘기 같은 거니까, TV를 보는 재미가 몇 배 더 커지는 걸겁니다. 하지만 여기엔 한 가지 불편한 점이 있죠. TV에 무엇이든 장비를 연결해야 한다는 거거든요. 거기에 약간의 비용을 더 내야 한다는 문제도 생깁니다. 그래서 TV를 만드는 사람들은 고민하기 시작했죠. 그냥 TV만으로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LG전자가 출시한 브로드밴드 TV(LH50 LCD TV, PS80 PDP TV)는 이런 소망을 ..

좋아하는 채널은 선호 채널에 등록하세요

어떤 채널 좋아하세요?? 공중파 5개 채널만 보시는 분들이라면 해당 사항이 별로 없겠지만. 케이블이나 유선 방송으로 여러 개의 채널 보시는 분들 중에서는 좋아하시는 채널이 반드시 있을 겁니다. 예컨대 영화 채널, 오락 채널, 드라마 채널, 스포츠 채널 등이 그것이지요. 문제는 좋아하는 채널이 반드시 있지만, 이 채널로 이동하기가 쉽지 않다는 겁니다. 채널 수가 적게는 50여 개에서 많게는 100여 개를 훌쩍 넘어버리니 좋아하는 채널의 번호를 외우고 있지 않은 이상, 리모컨의 채널 버튼으로 채널을 오르락 내리락 하기가 그리 쉬운 건 아니지요. 그러다 보면 원하는 채널을 찾기 위해 채널 조정 버튼만 수십번씩 누르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럴 때 유용한 버튼이 선호 채널 버튼입니다. 자주 가는 채널을 선호 채널에..

2009년, 뜨거운 희망 가득한 한 해 되세요

한 해를 보내고, 또 한 해를 시작할 땐 누구나 새로운 희망을 말하게 됩니다. 조금 더 잘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보내고 이번엔 더 잘해야지! 하는 의지를 되살리는 법입니다. 사람들은, 희망 가득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서로에게 덕담을 건넵니다. 그러나 이번엔 분위기가 좀 다릅니다. 새해를 시작하는 마당에 희망 가득한 이야기가 들여야 할텐데 온통 들리는 얘기라곤 경체 침체니, 고용 불안이니, 외환위기니... 우울하고 가슴아픈 이야기만 들립니다 그래서 2009년엔 더욱 더 '희망'이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비록 들리는 얘기들이 모두 우울하더라도 우리들 가슴 속엔 떠오르는 태양처럼 뜨거운 희망이 있어 이 모든 어려운 일들을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흔히들, 이런 말을 합니다 동트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

이벤트 / 행사 2008.12.31

추억 나누기, 헤니와 정안의 Have a good time EP6

“진짜 감동 받았어요” 정안의 목소리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킵니다. 도대체 무슨 일로 정안은 그렇게 감동했을까요? 이런 여자를 감동시킬 방법이 있다면 그걸 한 번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헤니가 즉석 사진을 만지면서, 잘 나왔다~고 독백을 합니다. 그들이 서로를 감동시킨 비밀은 바로 사진에 있는 것 아닐까요? 선명하던 화면에서 약간 빛바랜 사진이 등장합니다. 아, 헤니와 정안이 함께 찍었던 1년 전 사진이로군요. 지난 1년 간 참 많은 일들이 있었나 봅니다. 지난 여행의 기록들, 추억이 가득 담긴 사진을 엑스캔버스로 함께 보면서 두 사람은 모처럼 흐뭇한 기억 속으로 빠져듭니다. 시간이 흘러도, 우린 변함 없을까… 행복한 시간은 언제까지나 계속될 거라 헤니가 말합니다. 시간이 멈춘 사진은 원래 그렇게..

손에 익으면 꽤 편리한 '이전 채널' 버튼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기다리느라 광고 보면서 시간 보낸 경험 한 번쯤은 있으시죠? 이럴 때 타임머신 기능을 지원하는 엑스캔버스의 PIP 기능을 이용하면 지루하지 않게 다른 프로그램 보시다가 광고가 끝날 때 원래 채널로 돌아오시면 된다고 지난 번에 말씀드렸습니다. 이 기사는 다음 링크를 누르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지루한 광고 시간 기다리는 법 타임머신 기능이 없는 엑스캔버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두 개의 채널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기능이 없으니 무작정 기다리거나 다른 채널을 보다가 다시 돌아와야 하는 수 밖에 없죠. 이럴 때 아주 편리하게 쓸 수 있는 버튼이 바로 ‘이전 채널’ 버튼입니다. ‘이전 채널'버튼은 이름 그대로 바로 전 채널로 돌려주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7번 채널..

도대체 TV는 얼마나 더 얇아질까?

3cm도 안되는 얇은 TV, 상상이나 가시나요? 요즘 등장하는 대형 TV들이 보통 8cm 정도의 두께를 보이는데, 이것보다 무려 5cm 이상 얇은 TV라, 언뜻 상상이 잘 안 갑니다. 이 정도쯤 되면, 정말 벽에 거는 액자와 별 차이가 없을 것 같군요. 그런데 이런 TV가 조만간 시중에 선보일 계획입니다. 엑스캔버스가 세계에서 가장 얇은 직하 방식의 24.8mm LED TV를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전시회에 선보인다고 밝혔거든요. 이 LED LCD TV(모델명 LH95)는 24.8mm로 얇다는 점 외에도 트루모션 240Hz 기술을 적용해 잔상을 최소화했고 2백만대 1의 명함비를 구현해 무엇보다 밝고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주변 환경의 밝기에 따라 TV의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

이벤트 / 행사 2008.12.26

모두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

일 년 사계절 중, 그 어느 하나 아름답지 않은 계절이 있기야 하겠습니까마는 흰 눈이 쌓인 겨울은,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과 더불어 그 아름다움을 더욱 뽐내는 계절이 아닐까 싶습니다.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의 고귀하고 성스러운 마음이 이 계절을 더 눈부시게 만드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번 겨울, 화려하고 아름다운 시즌이지만 어쩐지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누군가는 힘들고 추운 겨울이 될 거라고 벌써부터 걱정이 많습니다. 하지만,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우리에겐 희망이 있고 그 희망을 바탕으로 모든 어려움을 다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더 행복해질 것입니다. 엑스캔버스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금까지 있었던 어떤 크리스마..

이벤트 / 행사 2008.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