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보내고, 또 한 해를 시작할 땐 누구나 새로운 희망을 말하게 됩니다.
조금 더 잘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보내고
이번엔 더 잘해야지! 하는 의지를 되살리는 법입니다.
사람들은, 희망 가득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서로에게 덕담을 건넵니다.
그러나 이번엔 분위기가 좀 다릅니다.
새해를 시작하는 마당에 희망 가득한 이야기가 들여야 할텐데
온통 들리는 얘기라곤 경체 침체니, 고용 불안이니, 외환위기니...
우울하고 가슴아픈 이야기만 들립니다
그래서 2009년엔 더욱 더 '희망'이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비록 들리는 얘기들이 모두 우울하더라도
우리들 가슴 속엔 떠오르는 태양처럼 뜨거운 희망이 있어
이 모든 어려운 일들을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흔히들, 이런 말을 합니다
동트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이라고.
우리의 이 어둠이, 환한 오늘을 위한 준비기간임을
다시금 되새겨 보는 새해 벽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08년 엑스캔버스를 아끼고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09년에는 더욱 더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립니다.
2009년엔 뜨거운 희망을 가슴 가득 품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새해 복, 꼭 많이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
엑스캔버스 블로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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