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 한밤의 TV연예 / 밤 11시 5분 이번 2010 남아공 축구 경기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은 원정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선수들의 16강 진출을 앞두고 많은 연예인이 '16강에 진출하면 ㅁㅁ를 하겠다'라는 다양한 공약을 세웠는데요. 16강 진출이 확정되자 김흥국은 무려 30년간 길러 왔던 코털을 삭발했습니다. 또 최화정은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라디오 스튜디오에 등장해 청취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도 했습니다. 축구 경기만큼 뜨거웠던 스타들의 열띤 응원 열기를 한밤의 TV연예에서 감상해볼까요? 더불어 한밤스페셜 코너에서 아주 특별한 만남을 주최했습니다. 바로 작가 이외수와 가수 이하늘의 낚시터 토크인데요. 언뜻 보기엔 공통점이 없을 것 같지만 두 사람 다 낚시광이라고 합니다. 강원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