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 추적 60분 [7·28 재보선 긴급 진단-민심(民心)은 변했는가?] / 밤 11시 5분 미니 총선이라고도 말하는 의 최대 접전지는 서울 은평구와 충북 충주라고 합니다. 그만큼 각 후보의 유세 경쟁도 치열합니다. 추적 60분 팀은 ‘나 홀로 유세’를 하는 이재오 후보를 밀착취재 했다네요. 새벽부터 홀로 자전거를 타고 골목을 돌며 유세를 하는 이재오 후보의 유세에는 유세차도, 운동원도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한때 정권 2인자로 ‘왕의 남자’라고 까지 불리던 그가 몸을 낮추고 있다는 증거일까요? 지난 18대 총선에서 패배의 눈물을 흘린 이재오 후보에게 민심은 다시 돌아올 것인지 궁금합니다. "‘많이 깨우쳤습니다.'라고 쓰여 있잖아요. 그런데 저는 솔직히 (이재오 후보가) 더 깨우치셔야 한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