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투데이

[TV투데이] 누가 마이클 잭슨을 죽였나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5. 7. 10:11

SBS / <그것이 알고 싶다> 누가 마이클 잭슨을 죽였나 / 5월 8일(토) 밤 11시20분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사망한 지 벌써 1년이 되었네요. 미국에서는 마이클 잭슨의 추모 열기와 함께 그의 죽음에 대한 의혹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마이클 잭슨의 주치의 콘레드 머레이가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되었지만, 그의 가족과 그의 팬들은 마이클 잭습니다. 과연 마이클 잭슨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마이클 잭슨은 사망 당시에 엄청난 부채에 시달리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런 마이클 잭슨의 주치의가 그를 살해해서 얻는 이득이 얼마나 되겠나 하는 논란도 살해 배후설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가 사망하고 나서 나온 베스트 앨범들은 엄청나게 팔렸다고 합니다. 정말 그의 죽음슨을 죽음에 이르게 한 머레이의 배후에 공범이 존재하며, 그들이 계획적으로 살인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 뒤에 어떤 세력이 있었던 걸까요? 토요일 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확인하세요.

KBS1 / <소비자고발> 작명소 / 밤 10시

"이름이 아무려면 어때~ 삼순이만 아니면 되지 뭐~"
여러분 이 대사 기억하시나요? 내 이름은 김삼순에 나왔던 대사입니다. 이 드라마는 김삼순이라는 이름을 가진 노처녀에 대한 이야기였죠. 어린 시절 이름 때문에 놀림을 받았던 기억이 있으신 분들은 개명신청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실 텐데요. 그렇다면 바꿀 이름은 어떻게 정하실 건가요? 이름을 짓는다는 것은 보기보다 참 어려운 일인데요. 그래서 많은 사람이 작명소를 찾는 것 같습니다.

요즘 작명소들은 역학과 발음, 수학과 과학까지 이용해서 이름을 짓는다고 합니다. 안 좋은 이름을 가지고 살면 안 좋은 운명을 가지고 사는 걸까요? 그들의 말은 어디까지 사실일까요. 소비자고발 취재진이 찾은 작명소에서는 터무니없는 이유로 개명을 강요하고 무리한 요금을 받는 등, 문제가 많았다고 합니다. 또 어떤 곳은 직접 작명해 준 이름을 가지고 다시 찾아 이름을 풀이하면 나쁜 이름이라고 또 개명하라고 했다고 하네요. 과연 이름을 바꾸면 운명도 바뀌는 걸까요. 소비자 고발이 파헤치는 작명소의 실태. 오늘 밤 10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