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TV Blog 664

작지만 강한 미니 프로젝터 HS200

미니멀리즘이 구현된 빔프로젝터. LG전자에서 내놓은 HS200에 가장 잘 어울리는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른 손바닥 위에 올라갈 정도의 크기. 기존 빔프로젝터의 투박한 각을 멋진 곡선으로 마무리한 유려한 디자인. 이것이 프로젝터의 미니멀리즘을 구현한 LG전자의 미니 빔 HS200입니다. 100인치 화면도 거뜬하게 소화하는 실로 대단한 녀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심플하면서도 유려한 디자인으로 선보인 미니 빔프로젝터 HS200) 단순히 디자인만 작게 한다고 제품이 작아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LG전자 미니 빔 HS200이 어른 손바닥 위에 올라갈 수 있었던 비밀은 바로 램프 기술에 있습니다. 구형 프로젝터가 대부분 공간을 많이 요구하는 할로겐램프를 사용했지만 HS200은 LED 램프를 사용해 램..

LG TV/제품 리뷰 2009.12.21

HDMI 단자로 무장한 엑스캔버스

TV 혹은 홈씨어터와 외부 기기를 연결해주는 단자를 전문용어로는 인터페이스라고 합니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따라 TV와 홈씨어터에서도 인터페이스는 계속 발전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가장 진보적인 인터페이스는 바로 HDMI입니다. 영어 약자로 표기하다보니 처음 접하시는 분은 감이 잘 안 오실 듯한데 풀어쓰면 다음과 같습니다. High-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 한글도 번역해보면 고선명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라고 합니다. TV 뒷면이나 옆면을 보시면 아래 사진처럼 마치 컴퓨터의 USB 단자 비슷하게 생긴 입력 단자가 있습니다. HDMI 단자는 HDMI 입력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왜? HDMI 단자라는 것이 생겼을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디지털 방송과 고화질 영상의..

평판 TV 깔끔하게 청소하는 방법

블랙 하이그로시 평판 TV는 거실을 차지하는 디지털 소품 중 가장 중요한 기기입니다. 그러나 TV는 거실이라는 생활공간의 특성 때문에 먼지에서 벗어날 수 없죠. 예전의 CRT TV에 비하면 먼지가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블랙 위주의 TV에는 먼지가 살짝만 있어도 눈에 잘 보이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 먼지를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좋을까? 그냥 집에서 사용하는 걸레나 천 혹은 광택제 같은 것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흠집을 일으킬 수 있어 TV에는 위험합니다. 역시 전자제품은 관리가 가장 중요하죠.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TV의 수명이 결정될 수도 있습니다. 부드러운 헝겊을 준비하고 전원 코드를 뺀다 전자제품을 청소할 때는 될 수 있으면 전원 코드를 빼는 것이 안전합니다. 불필요한 전기 접촉을 사전에..

TV와 홈씨어터를 이용해 집에서 영화 즐기기

집에서 영화를 즐기는 방법. 예전과는 무척 많이 달라졌습니다. 지금은 거의 없어진 비디오 대여점에서 테이프를 빌려 주말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즐기던 영화. 하지만 인터넷과 디지털의 영향으로 동네 비디오 대여점은 하나, 둘 문을 닫았고 간혹 보이는 대여점에서도 DVD와 블루레이만 벽을 장식하고 있죠. 파일 형태로 디지털화된 영화는 손쉽게 인터넷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영화를 즐기는 방식도 달라졌습니다. 영화를 다운로드 받으실 때는 반드시 합법적인 다운로드를 권장합니다. 그래야 영화 산업이 계속해서 좋은 영화를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죠. 이렇게 디지털 파일로 변환된 영화 덕분에 가정에서 영화를 즐기는 방법도 무척 다른 풍경이 되었습니다. 오히려 영화에 대한 선택권이 예전에는 방송국 편성팀에 있었지..

홈씨어터는 디지털 만능 재주꾼

과거 홈씨어터는 일부 마니아의 전유물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그 이유는 고가에 외산 장비가 태반이었기 때문이죠. 덩치 큰 스피커가 거실을 휘감고, 이름도 생소한 장비를 통해 들리는 소리는 아마추어에게는 위압감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기술의 발달 덕분에 이제는 누구나 쉽고 편하게 거주 형태에 최적화된 홈씨어터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방이 좀 작다면 2.1 채널 홈씨어터를 구축하고, 거실같이 개방된 공간에는 5.1 채널의 풀 시스템을 갖추면 정말 극장이 부럽지 않죠. 그런데 의외로 홈씨어터가 단순히 커다란 스피커로 음향을 증폭시키는 기계라고만 알고 계신 분도 많습니다. 예전에는 그런 기계도 있었지만, 최근에 나오는 홈씨어터는 다양한 첨단 기능을 갖추고 있어 주목을 모으죠. CD 음악을 곧바로 M..

LG TV/Brand Story 2009.12.14

멀티채널 브라우저, 인터넷에서도 글로벌 스탠다드

엑스캔버스 보더리스 TV는 디자인과 스마트 기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첨단 TV입니다. TV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이 되고 TV 자체 성능은 보는 즐거움을 더욱 크게 해줍니다. 보더리스 TV는 다양한 일반 리모컨과 더불어 간이형 리모컨이 증정됩니다. 여기까지는 보통 TV와 크게 다르지 않죠. 그러나 보더리스 TV를 최고의 TV로 만들어준 작품은 다름 아닌 입니다. 마우스처럼 TV에 나타나는 커서를 움직이며 TV를 조작하게 되는데, 이런 리모컨과 함께 시청자의 편의성을 함께 개선한 것이 바로 기능입니다. 최고 54개 채널을 한눈에 - 멀티채널 브라우저 TV로 즐길 수 있는 채널은 공중파로만 볼 경우 몇 개 되지 않지만, 케이블 TV만 하더라도 수 십개 채널이 됩니다. 각 채널을 모두 외울 수 없기..

보더리스 TV 체험단의 생생한 목소리 리뷰

보더리스 TV가 출시된 후 약 한 달여 진행된 보더리스 TV 체험 행사가 지난달 많은 성원과 함께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실제 가정에서 생활 속에서 직접 사용해보며 느끼는 보더리스 TV는 과연 어떤 가치가 있을까? 체험단에 선정된 두 분의 파워 블로거를 직접 찾아가 각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보더리스 TV의 장점에 대해 생생한 목소리로 들어봤습니다. 화려한 수식보다 직접 생활 속에서 느끼는 보더리스 TV의 가치는 과연 무엇일지? 주부 9단으로 활발한 블로거 활동을 하고 계시는 님과 톡톡 튀는 콘텐츠로 많은 관심을 모은 파워 블로거 님의 집으로 엑스캔버스 블로그 취재진이 직접 출동했습니다. 두 파워블로거가 전하는 생생한 보더리스 TV 체험기 함께 보실까요? / XCANVAS BLOG

주부 블로거, 'LG 클래식 TV'를 말하다

LG 디오스 빌트인 쿠킹 클래스 현장! 이번 쿠킹 클래스에는 지난 번 소개해 드렸던 'LG 클래식 TV'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TV/제품 리뷰] - 클래식 TV, 아날로그의 감성과 디지털의 감각으로 다시 태어나다! 예리하고 꼼꼼하면서도 감각과 센스를 지닌 주부 블로거. 그들이 말하는 'LG 클래식 TV' 이야기, 함께 들어보실까요? 주부 블로거들 모두 '클래식 TV'를 보면서, 옛날의 TV에 대한 추억을 회상하시더군요. 향수, 동심, 추억에 대해 이야기하고 더불어 클래식한 디자인과 디지털 기술이 함축된 'LG 클래식 TV'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주셨습니다. 아무래도 깐깐한 주부의 눈으로 보다보니 작은 크기로 좁은 공간에서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겠다는 의견도 있었지요. 미려..

LG TV/제품 리뷰 2009.12.07

TV, 이제는 진정한 홈 엔터테인먼트 허브

오늘은 재미있는 생각을 한번 해볼까 합니다. 미래의 TV. 영화에 나오는 벽면을 가득 채운 거대한 영상과 3D 입체 화면. 어느 공간에나 화면을 보여주고, 원하는 규격으로 볼륨을 조정하듯 화면도 키우고 줄이고… 음성인식은 기본이고 냉장고에서 떨어져 가는 과일이나 음료수 그리고 주방에 올려놓은 밥솥에서 밥이 되어가는 진행상황, 학원에서 돌아오는 아이의 동선까지 표시되는 화면. 휴 ~ 여기까지만 생각도 이제 TV의 미래는 단순한 볼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바보상자라는 닉네임은 요즘 TV에는 통하지 않습니다. TV는 더욱 스마트해졌고 다른 기기와의 링크를 늘려가면서 단순한 방송 시청이 아닌 다양한 서비스와 정보를 체험할 수 있게 된 것이죠. 엑스캔버스 TV의 발전을 봐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전..

클래식 TV, 아날로그의 감성과 디지털의 감각으로 다시 태어나다!

어렸을 적, 집에는 70년대 후반에 출시된 '금성사(Gold Star)' 최초의 컬러 TV가 있었습니다. 아버지께서 '딴 대로 좀 돌려라.'하시면 TV로 쪼르르 달려가 '드르륵' 채널을 돌리던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이렇게 누구나 오래된 구형 TV에 대한 추억이 하나씩은 있을 것 같습니다. 특정 프로그램이 하는 시간이면 동네 사람들이 TV가 있는 집에 모여 다 함께 시청하는 모습들을 직접 겪어보거나 미디어를 통해 한 번쯤 보신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번에 최초의 컬러 TV를 선보였던 LG전자가 옛 향수를 불러 일으킬 만한 제품을 출시했는데요, 바로 브라운관 타입의 클래식 TV입니다. 왼쪽이 이번에 출시된 LG전자 '클래식 TV'이고 오른 쪽이 LG전자(당시 금성사)에서 1966년에 출시된 최초의..

LG TV/제품 리뷰 2009.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