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리즘이 구현된 빔프로젝터. LG전자에서 내놓은 HS200에 가장 잘 어울리는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른 손바닥 위에 올라갈 정도의 크기. 기존 빔프로젝터의 투박한 각을 멋진 곡선으로 마무리한 유려한 디자인. 이것이 프로젝터의 미니멀리즘을 구현한 LG전자의 미니 빔 HS200입니다. 100인치 화면도 거뜬하게 소화하는 실로 대단한 녀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심플하면서도 유려한 디자인으로 선보인 미니 빔프로젝터 HS200) 단순히 디자인만 작게 한다고 제품이 작아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LG전자 미니 빔 HS200이 어른 손바닥 위에 올라갈 수 있었던 비밀은 바로 램프 기술에 있습니다. 구형 프로젝터가 대부분 공간을 많이 요구하는 할로겐램프를 사용했지만 HS200은 LED 램프를 사용해 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