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TV/Brand Story 34

엑스캔버스 Full LED, 최고의 화질에 숨은 비밀

긴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내 붉은 컨버터블에 몸을 실었습니다. 마치 안아주듯 내 몸을 받아주는 시트에 몸을 기댄 채, 시동을 걸었습니다. 부릉 부릉, 컨버터블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오늘도 힘들게 수고했어. 어때, 우리 한 번 달려볼까?” 그래요, 오늘 하루 정도는 나도 그렇게 위로 받을 자격이 있지요. 벨트를 매고 액셀을 지긋이 밟습니다. 막힌 도심을 벗어나 일반 고속도로 구간으로 접어듭니다. 허용된 속도는 120이지만, 달리고픈 마음과 달리 가로등이 드문 드문 설치된 국도는 어둡기만 합니다. 시야가 제대로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달릴 수는 없는 법이지요. 조심 조심 어두운 구간을 지나 새로운 고속도로에 진입합니다. 허용 속도는 최대 240. 도로 가에 가로등이 설치된 것은 기본, 도로 위에..

LG TV/Brand Story 2009.08.21

TV 디자인의 한계를 벗다, 보보스 PDP DOF

TV 하면 검은 네모를 연상합니다. 시대가 발전하고 TV의 역할이 달라지면서 TV는 단순한 바보 상자에서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로 변신했지만. TV의 외양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TV의 모습이 점점 달라지고 있습니다. 엑스캔버스는 보는 TV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함께 존재하는 TV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TV의 외형에 다양한 변화를 주어 왔습니다. TV 전면을 통유리 같은 느낌으로 만들었거나, 빨간 색 라이트를 달았고 우아한 컬러를 살짝 입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엑스캔버스가 TV에 디자인의 자유를 선언합니다. 보보스 PDP DOF가 그 주인공입니다. 보보스 PDP DOF는 보보스 TV 테두리에 다양한 형태의 패턴 무늬나 그림을 적용한 새로운 디자인의 TV입니다. 금색 패턴, 푸른 ..

LG TV/Brand Story 2009.08.20

240Hz로 잔상 없는 LCD TV 나왔다

LCD TV를 볼 때 가장 불편한 점을 꼽으라면, 빠른 화면에서 잔상이나 끌림 현상이 발생했다는 겁니다. 그러나 이것도 이젠 옛말. 빠르고 역동적인 화면에서 끌림과 잔상 현상을 해결한 LCD TV가 등장했습니다. LG전자가 선보인 LCD TV(모델명: 42/47 LH50)는 초당 240장의 화면을 처리하면서 잔상과 끌림 현상을 해결한 새로운 LCD TV입니다. 백라이트 스캐닝이라는 기술로 초당 240장 영상을 구현하는 라이브 스캔 기술을 내장해 이전 영상과 현재 영상이 겹치는 잔상의 원인 자체를 없앤 것이 이 제품의 최대 장점입니다. 240Hz가 도대체 뭔데? 하시는 분들은 다음 링크를 눌러 자세한 내용을 보시면 되겠고요 ^^ [TV/홈씨어터 즐기기/A/V 상식] - 120Hz, 240Hz 뭐가 다른 건..

LG TV/Brand Story 2009.08.11

어머, 저 연예인, 피부 땀구멍까지 다 보이네?

TV 화질이 선명해지면서, 자연스레 시청자들 사이에는 연예인들 피부에 대한 이야기들이 오가기 시작했습니다. 약간 과장하면, 땀구멍까지 다 보이는 TV 때문에 연예인들의 피부 상태거 아주 적나라하게 드러나기 때문이죠. 이 정도 되다 보면, 피부가 약간 안 좋은 연예인들은 고민이 좀 많았을 듯 한데요?? 2009년 3월 11일자 동아일보에 아주 재미있는 기사가 나와서 소개드릴까 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지난 해 10월 경 모방송사 PD가 엑스캔버스 연구원들을 자리에서 ‘요즘 고화질 TV 때문에 피부 트러블을 숨길 수 없다고 탤런드들이 고민이 많다’고 했답니다. 이 얘기를 들은 LG전자들, 피부색을 너무 선명하게 표현하는 것이 오히려 해가 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고 이에 착안해 사람의 피부를 자연색에 가깝게 표..

LG TV/Brand Story 2009.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