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TV/Brand Story

어머, 저 연예인, 피부 땀구멍까지 다 보이네?

LGTV 2009. 3. 11. 14:19
TV 화질이 선명해지면서, 자연스레 시청자들 사이에는 연예인들 피부에 대한 이야기들이 오가기 시작했습니다. 약간 과장하면, 땀구멍까지 다 보이는 TV 때문에 연예인들의 피부 상태거 아주 적나라하게 드러나기 때문이죠. 이 정도 되다 보면, 피부가 약간 안 좋은 연예인들은 고민이 좀 많았을 듯 한데요??


2009년 3월 11일자 동아일보에 아주 재미있는 기사가 나와서 소개드릴까 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지난 해 10월 경 모방송사 PD가 엑스캔버스 연구원들을 자리에서 ‘요즘 고화질 TV 때문에 피부 트러블을 숨길 수 없다고 탤런드들이 고민이 많다’고 했답니다.  이 얘기를 들은 LG전자들, 피부색을 너무 선명하게 표현하는 것이 오히려 해가 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고 이에 착안해 사람의 피부를 자연색에 가깝게 표현해야 겠다는 아이디어를 냈다는군요.


아이디어로 탄생한 결과가 바로 컬러 디캔팅 테크놀로지 중 하나인 스킨 컬러 디캔팅 알고리즘입니다. 화면에서 보는 피부색이 아니라 정말 사람의 피부 같은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피부색 이미지만 영상에서 뽑아내 따로 처리하는 기법입니다. 이 덕분에 컬러 디캔팅 테크놀로지가 내장된 2009 엑스캔버스에서는 사람의 얼굴이 더욱 생동감 있게 보이는 거지요.

컬러 디캔팅 테크놀로지를 내장한 엑스캔버스 LH40


기술은 나날이 발전하지만, 사람들의 요구를 무시한 기술은 살아남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진정 원하는 것을 찾아 내고, 그것을 바탕으로 삶을 더욱 풍요롭고 즐겁게 만드는 것. 이것이야 말로 기술이 존재하는 참된 의미가 되지 않을까요. / XCANVAS BLOG

처음 가보았던 유럽 여행에서 만난 대리석 건물의 색,
노란 전차의 색, 형형 색색의 과일 색을 기억하세요?
초록색, 보라색, 에메랄드색이 층층이 다르게 펼쳐지던 바다 색을 기억하세요? 

말로 표현할 순 없지만 눈이 보고 가슴이 느낀 미묘하게 다른 수많은 컬러들...
당신의 TV로 그 느낌 그대로의 컬러가 전해지나요? 
밝고 선명한 원색을 인위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과 눈이 느낀 바로 그 색’으로 완벽하게 색을 살려내는 기술
바로 XCANVAS의 <컬러 디캔팅> 테크놀로지입니다.

와인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려내어
섬세한 감각을 가진 사람들의 미각을 충족시켜주는 <디캔팅>처럼
왜곡되지 않은 본연의 컬러를 섬세하게 살려내는 XCANVAS의 <컬러 디캔팅>
당신의 섬세한 시각과 감성까지 만족시키기 위해
두 개의 디캔팅 엔진과 디캔팅 패널, 디캔팅 알고리즘이 구현하는
XCANVAS 화질 기술의 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