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TV/Brand Story

TV 디자인의 한계를 벗다, 보보스 PDP DOF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8. 20. 11:17
TV 하면 검은 네모를 연상합니다. 시대가 발전하고 TV의 역할이 달라지면서 TV는 단순한 바보 상자에서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로 변신했지만. TV의 외양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TV의 모습이 점점 달라지고 있습니다. 엑스캔버스는 보는 TV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함께 존재하는 TV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TV의 외형에 다양한 변화를 주어 왔습니다.  TV 전면을 통유리 같은 느낌으로 만들었거나, 빨간 색 라이트를 달았고 우아한 컬러를 살짝 입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엑스캔버스가 TV에 디자인의 자유를 선언합니다. 보보스 PDP DOF가 그 주인공입니다.

보보스 PDP DOF는  보보스 TV 테두리에 다양한 형태의 패턴 무늬나 그림을 적용한 새로운 디자인의 TV입니다. 금색 패턴, 푸른 물결, 붉은 꽃 등의 화려한 문양을 적용한 4개 모델(모델명: 50PQ65D/50PQ65DB/50PQ65DP/50PQ65DL)이 출시되었고 이제 엑스캔버스 TV는 이제 단순한 검은 사각형이 아니라 화려한 테두리의 예술 작품으로 변신해 거실 인테리어의 아름다움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 줍니다. 


PDP 패널에서 빛을 내는 형광체 입자의 크기를 줄여 더욱 섬세한 화면을 구현하는 울트라 브라이트 패널을 채택해 밝은 조명 아래서도 한결 선명한 영상을 볼 수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메가(Mega)급 명암비와 응답속도(0.001ms), 초당 600개의 프레임을 전달하는 600Hz 기술로 영상이 부드럽고 끌림이 없어 영화나 스포츠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아이 케어 센서’ 기술로 주변 조명 변화를 감지해 TV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 소비전력을 최대 60%까지 절감하는 등 전력효율도 크게 높인 것이 특징. 무엇보다도 점점 더 기능이 많아지는 기본 리모컨 외에 사용 빈도가 높은 전원, 채널, 볼륨 버튼만 남긴 간편 리모컨도 추가로 제공해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TV가 시커먼 사각형이라는 선입견도 이제 슬슬 버려야 할 때가 됐습니다. 디자인의 한계를 벗어난 보보스 PDP DOF. 거실 인테리어의 분위기를 소중히 여기는 분들에게 훌륭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 XCANVAS 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