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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캔버스 보더리스 TV, 블로거 체험단이 떴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0. 12. 18:09
지난 9월 16일부터 10월 4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모집된 블로거 중 총 10명이 엑스캔버스 보더리스 TV 체험단(Borderless Explorer)에 선정되었으며, 지난 10월 8일(금) LG트윈타워 동관 31층에서 보더리스 TV 개발 주역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조촐했지만 뜨거운 열기 속에서 치룬 체험단 설명회


처음에는 초면인 블로거도 있어 조금 무안했지만, 이내 블로거 특유의 친화력으로 모두가 금방 친구가 되었습니다. 간단한 식사를 마치고 나서 본격적인 보더리스 TV에 대한 탐구를 시작! 보더리스 TV 상품기획을 주도한 LG전자 구재형 차장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처음 보더리스 TV를 만난 블로거 체험단에 상세하고 다양한 관련 정보를 전달했으며, 더욱 궁금한 점은 질의/응답을 통해 늦은 밤까지 이어졌습니다. 



보더리스 TV를 기획한 LG전자 구재형 차장의 프레젠테이션


프레젠테이션 내용을 동영상으로 기록하는 블로거


화질과 디자인 등 보더리스 TV의 특장점에 대한 매서운 질문이 오가는 가운데 외국에서 생활을 많이 하시는 <만보>님의 충격적인 질문이 심각하던 테이블 분위기를 재미있게 만들어주었습니다. “TV를 천정에 달아도 되는가?”, “TV를 혹시 칼로 긁어봐도 되는가?” ^^ 블로거 체험단인 만보님은 실제로 TV를 천정에 3번이나 달아보셨고, 그 중 1대는 누워 있다가 낙하해 간신히 몸을 피했으나 TV는 크게 파손되었다는 경험을 들려주셨습니다. 질문과 답변 시간을 통해 이번에 선발되신 보더리스 TV 블로거 체험단의 열의를 충분히 느낄만한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진지한 표정 속에서 열의가 느껴지더군요.


자기소개 시간의 머쓱함도 즐겨주고 ^^


블로거의 다양한 질문에 응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엑스캔버스 보더리스 TV 체험단에는 네티즌을 대신해 보더리스 TV를 직접 체험하고 그와 관련한 다양한 경험을 전달해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습니다. 체험단 개인별로 총 다섯 번에 걸쳐 체험 내용을 전달해주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보더리스 TV 최고의 가치이기도 한 <디자인>,  LED 백라이트를 채용한 TV에 대한 <화질> 부분도 블로거 체험단의 냉철한 눈으로 평가될 예정입니다.

직접 시연을 통해 설명도 철저하게 ^^


가까이에서 꼼꼼하게 살펴보는 체험단


보더리스 TV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TV 1대에 총 3개의 리모컨을 준다고 합니다. 그 중 TV의 3D 메뉴를 조정하는데 무엇보다 궁합이 잘 맞는 <매직모션 리모컨>과 동시에 수십 개의 채널을 한 화면으로 보면서 채널은 선택하는 기능인 <채널 브라우저 기능>에 대한 사용성 평가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 밖에도 실제 사용자로서 느끼는 보더리스 TV에 대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스토리가 블로거 체험단의 똑똑 튀는 아이디어 속에서 반짝반짝 빛나게 되리라 기대해봅니다.


앞으로 1달 동안 진행될 엑스캔버스 보더리스 TV 블로거 체험단의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멋진 리뷰, 정확한 리뷰, 생활 속의 리뷰를 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