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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루소 디자이너 장광효의 선택! 스타일리쉬 디자인, 스칼렛을 말하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3. 18. 11:37


대한민국 남자라면 디자이너 장광효의 옷을 탐하지 않은 이가 없을 것이다. 멋 내지 않아도 클래식한 멋과 함께 자연스런 실루엣이 뭇 여성의 시선까지도 사로잡는다. 서슴없이 잇 스타일, 워너비 패션디자이너로 불리는 장광효.그가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LCD TV 스칼렛을 말한다. 


진행_박태전

사진_양우성(바오밥 스튜디오)
장소협찬_청담 마크노빌(02-512-6653)


"24시간 꺼지지 않는 거실의 스타일리스트, 스칼렛!
어느 공간에서든 잇 스타일을 연출하는  LCD TV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스칼렛의 테크놀리지를 경험하다"

우리나라 남성복 디자이너로는 최초로 파리 컬렉션에 진출해 성공적인 평가를 받았던 카루소 디자이너 장광효. 그는 기존 블랙 & 화이트 톤의 남성복 스타일을 넘어서 과감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을 시도해, 스타일리쉬한 남성복을 탄생케 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클래식하지만 트렌디한 멋을 표현할 줄 아는 디자이너 장광효가 말하는 LCD TV, 스칼렛은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을까. 


그의 생활공간에서 빠질 수 없는 즐거움 중의 하나인 TV. 그래서일까. 그의 안목으로 선택되어진 TV 역시 예사롭지 않다. 평소 다양한 독서와 여행으로 디자인의 영감을 얻는 그는 TV를 통해서도 예술적 감각을 충전한다.


“스칼렛은 헐리우드 여배우 비비안리의 날씬한 허리를 닮은 스탠드 라인과 고양이처럼 매력적인 레드 컬러가 인상적입니다. 세련된 화면 라인과 과하지 않은 레드 컬러의 조화가 스칼렛을 돋보이게 하는군요. 특히 측면 레드 & 블랙 라인의 투 톤의 조화는 과하지 않은 매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연출하고 뒷면 레드 컬러는 질리지 않는 즐거움을 줍니다.”


그의 스타일을 돋보이게 하는 실내 인테리어 소품들은 화이트 벽면을 장식한 블루 톤의 큰 그림과 오리엔탈풍의 화사한 레드 장식장, 24시간 꺼지지 않는 거실의 스타일리스트로 불리는 LCD TV 스칼렛이 바로 그것이다. 국내 남성복 디자이너 가운데 컬러를 과감하면서도 감각적으로 사용한다는 평을 듣는 그는 스칼렛의 레드 컬러 디자인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
흔히 TV는 블랙 컬러만 연상케되는데, 스칼렛은 기존 TV 컬러에 대한 고정관념을 없애고 아트적인 레드 컬러를 매치시켜 TV가 어느 공간에서든 잇 스타일의 오브제로 표현될 수 있도록 한 것은 신선한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출시된 LCD TV 중 가장 슬림한 스칼렛은 섬세하고 선명한 자연색을 표현하는 ‘컬러 디캔팅(Color Decanting)’ 기술과 초소형 센서 기능으로 화면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해 에너지 소모가 적다. 또 시력을 보호하는 ’아이큐 그린(EYEQ Green)’ 기능과 무선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되어 헤드폰, 휴대폰, 노트북의 사진과 동영상을 케이블 연결 없이 TV로 바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파일 형식의 영화, UCC 등을 간편하게 즐기는 동영상 재생뿐 아니라 고급 화질 설정이 가능한 화질 마법사 편의 기능이 있어 스타일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LCD TV 마니아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칼렛, 첨단 기술이 디자인을
만나다
■ 39.7mm(42인치), 40.9mm(47인치) 두께로 국내 LCD TV 중 가장 슬림하다.
10만대 1 명암비, 120Hz 라이브 스캔 등 끌림 현상과 잔상 없는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 블루투스, 디빅스(Divx) 재생, 화질 마법사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제공한다.
초소형 센서 기능으로 화면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고 아이큐 그린 기술로 시력을 보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