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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의 새로운 혁명, 와이어리스 TV

TV에서 가장 불편한 점은 무엇인가요? 음, 가만 세워 놓는 TV가 불편할 게 뭐 있지?? TV 그냥 세워 놓고 리모콘으로 껐다 켰다 하면 되잖아? 그런데 뭐가 불편해?? 하긴 그렇습니다. 일단 한 번 설치하고 나면 그 때부터 TV의 모든 기능은 리모콘 하나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손가락 하나만 까닥하면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지죠. 그런데다가 요즘 TV들은 덩치까지 워낙 커서 한 번 설치하면 이사를 가지 않는 이상 다시 움직일 일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TV는 한 번 설치하면 그 때부턴 정말 손댈 일이 없는 걸까요? 게임 마니아 K씨는 얼마 전 새로 구입한 Wii 게임기를 TV에 연결하려다가 짜증을 내고 말았습니다. TV 뒷 편에 이런 저런 선들이 지저분하게 얽혀 있어 게임기와 연결할 ..

LG TV/제품 리뷰 2009.08.22

선 없는 초슬림 풀 LED TV 나왔다! _ TV 위의 TV

TV는 과연 어디까지 발달할 것인가. 요즘 쏟아지는 엑스캔버스 신제품들을 보다 보면, 사람이 TV에 대해 상상하는 모든 것들이 하나씩 이루어져 간다는 생각을 멈출 수 없습니다. 그리고 2009년 6월 25일, TV 위의 TV라고 부를 만한 새로운 TV가 등장했습니다. 엑스캔버스 초슬림 풀 LED(모델명 55LH95, 55LH93 시리즈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도대체 LH95, LH93의 무엇이 그렇게 특별하기에 TV위에 TV라고 부를 만 한 것일까요? 3,360개의 LED가 빛을 발한다 초슬림 풀 LED는 LED를 백라이트 소재로 채택한 이른바 LED 백라이트 LCD TV(요즘 흔히들 말씀하시는 LED TV)입니다. 총 3,360개의 LED 램프가 패널 뒷면에 빽빽히 박혀 있어 훨씬 더 밝고 선명한 영..

LG TV/제품 리뷰 2009.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