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대의 전자정보통신 전시회, ‘2011 한국전자산업대전(KES 2011, 이하 한국전자전)’이 올해로 42번째 막을 열었습니다. 올해 한국전자전은 12일부터 15일, 오는 토요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데요, 유럽에서 출발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우수한 IT제품을 만나기 위해 역대 전시 중 가장 많은 규모의 해외 참관객이 찾아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Be smArt!”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한국전자전에 LG전자가 빠질 수 없겠죠? 올해 한국전자전에서 LG전자는 LG 시네마 3D와 함께 3D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마련해 많은 참관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부스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단연 LG만의 기술로 만든 370인치의 초대형 3D 스크린이었습니다. 얼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