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 무한도전 [200회 특집] / 5월 29일 저녁 6시 30분
대한민국 리얼버라이어티의 대표 무한도전이 이번 주에 200회를 맞는다고 합니다. 1년은 52주이고 결방된 횟수를 빼면 거의 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 왔습니다. 2005년 4월 <강력추천 토요일>의 한 꼭지에서 황소와 줄다리기를 했던 무모한 도전이라는 이름이 무한도전의 시작이었죠. 매회 정말 말도 안 되는 무모한 도전으로 웃음을 주었던 무모한 도전은 2006년 5월 독립하여 무한도전이라는 이름으로 방송을 하게 됩니다.이번 200회를 맞이하여 정형돈과 리쌍의 길은 프로젝트 그룹 뚱스를 결성하여, 이번 방송을 통해 신곡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설적인 힙합듀오 ‘듀스’의 뒤를 잇는 최고의 댄스그룹이 되고 싶다고 밝힌 뚱스는 길이 작곡하고 정형돈이 작사를 맡은 신곡, 고칼로리를 발표한다고 하니 벌써 부터 기대되네요. 소녀시대의 수영이 깜짝 출연을 한다고 하니, 여러분만 알고 계세요~
KBS1 / 소비자고발 [세균 내뿜는 손 건조기] / 밤 10시
최근에는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식당이나 지하철 공중화장실에서는 손 세정을 위한 물비누부터 종이타월, 손 건조기 등이 비치된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손 건조기는 종이타월보다 저렴하고 사용이 편리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손 건조기의 위생 상태는 어떠할까요?소비자 고발이 국내 공중화장실 10곳의 손 건조기를 대상으로 사용 전과 후의 세균수를 비교해 본 결과 종이 타월을 사용할 때보다 7배 이상 많은 세균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4곳에서는 손을 씻기 전보다 오히려 더 많은 세균이 검출되는 충격적인 결과를 보였다고..
대부분의 손 건조기는 주변 공기를 빨아들여 필터 과정을 거쳐 다시 송풍구로 바람을 내보내는 원리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필터 교환이나 내부청소 등 관리가 올바로 되지 않는다면 각종 세균의 온상이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 10시에 확인하세요. - LG TV Bl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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