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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캔버스의 주인공은 소비자입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2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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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캔버스에게 감사하고 축하해야할 일이 하나 생겼습니다. 한국표준협회와 조선일보가 주관하고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선정한 2008년 프리미엄 브랜드 1위의 영예를 엑스캔버스가 차지했습니다. ^^

보통은 이런 수상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별다른 감흥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좀 남다른 느낌이 드네요. 특히,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계신 김재일 박사님의 정교한 모델 설계에 따라 지수가 살아있는 소비자들의 의견 반영으로 이어졌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더구나, 조사대상이었던 모든 브랜드에 걸쳐 최고점을 받았다는 것도 의미가 깊죠.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의 엑스캔버스 평가에서 주목할만한 부분은 상품 기획에서 설계, 디자인과 최종 마케팅 활동에 이르기까지 소비자와 생각을 나누고 소통하며 진행되었다는 점입니다. 소비자들이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제품별로 애칭을 부여한다거나 제품의 요소 중 작지만 핵심이 되는 부분에 소비자의 니즈에 따른 디자인을 채용하는 등 부단히 소비자 의견을 엑스캔버스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해왔던 점이 인정을 받은 것 같아 더욱 감사할 뿐입니다.   

앞으로도 엑스캔버스는 기존 발상을 뛰어넘는 혁신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과 함께 호흡하는 대형TV 분야 최고의 자리를 지켜가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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