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TV/Brand Story

추석, 온 가족이 함께 감상하는 LG 시네마 3D

LGTV 2011. 9. 8. 13:00
대한민국의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석! 어느 덧 더위도 사그러들고 가을걷이를 하는 추석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단촐하지만 오붓하게 고향을 찾지 않고 가족끼리 보내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3대가 모이는 대가족도 계시겠죠. 함께 모여 추석특선영화를 감상한다거나 어르신들께도 신기한 3D 영상을 보여드리기도 할텐데요, 이때 만큼은 'LG 시네마 3D TV를 선택하길 잘했구나'하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가족 아무리 많아도, 시야각 걱정없이 3D를 감상하자



영상에서 보는 것과 같이 LG 시네마 3D는 시야각이 매우 넓습니다. FPR 편광방식의 특징이죠. 셔터 글라스 방식의 경우 TV 정면에서 벗어날수록 화면겹침 현상 등이 발생해 눈이 피로해집니다. 오랜 시간 영상을 감상하기 어렵죠. 대가족이 모여 앉아 편안한 자세로 3D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홈 엔터테인먼트 기기라면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사양이긴 하겠지만요. ^_^



또 한 가지 더! LG 시네마 3D 안경은 셔터 글라스 대비 매우 저렴합니다. 한 개에 2~3천원 정도의 가격이라 많은 사람들이 함께 감상하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셔터 글라스는 개당 가격이 10만 원을 호가하죠. 3대가 모여앉아 3D 영화를 감상한다고 생각해보면 그 부담의 정도를 쉽게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내 가족의 눈 건강을 생각한다면 단연 LG 시네마 3D

명절에 가족들이 모이게 되면 연세가 많으신 어른 분들도 계시고, 어린 아이들도 함께 명절을 보내게 됩니다. 함께 3D 영화를 감상하는데, 셔터 글라스 방식처럼 화면 깜빡임(플리커 현상)이 발생하면 어르신이나 아이들은 오래 감상할 수 없겠죠. 게다가 셔터 글라스 방식은 화면이 상대적으로 어둡고, 편안한 자세로 보기가 힘들기 때문에 (셔터 글라스는 화면을 90도로 돌리면 아무것도 볼 수 없습니다) 3D 영화를 감상한다기 보다 '그냥 이런게 3D 화면이구나 느끼는 정도'로 만족해야 하죠.



LG 시네마 3D TV는 빛 투과율이 높은 얇은 편광 필름으로 만들어진 안경을 쓰기 때문에 화면 깜빡임 자체가 발생할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셔터 글라스처럼 전자회로도 들어있지 않죠. 아이들이 안경을 쓰고 뛰어 놀다가 망가뜨리더라도 유리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칠 위험도 없고, 재구매 비용이 매우 저렴합니다. 이 역시 가족을 생각한다면 TV 구매 시 필수로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죠. 이 정도라면 명절에 LG 시네마 3D 감상하기,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고 할 수 있겠죠?

LG TV, LG 시네마 3D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 모두 귀성길 안전운전 하시고 건강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추석 연휴 후에 더 다양한 소식을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_^ - LG TV Blo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