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 한밤의 TV연예 / 밤 11시
요즘 영화 ‘아저씨’의 인기가 매우 뜨겁습니다. 13년 차 배우 원빈과 귀여운 아역배우 김새론의 연기가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원빈의 변신이 눈에 띕니다. 그는 이전에도 물론 영화 킬러들의 수다, 태극기 휘날리며, 마더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지만, 어딘가 유약하고 보호해줘야 할 것 같은 캐릭터 역할이었는데요. 이번 영화에서는 다릅니다. 지켜줘야 할 것 같은 남자가
아닌, 지켜주는 남자로 변신하여 멋진 연기와 매력을 발휘했어요. 이제는 그에게 ‘꽃미남 배우’라는 수식어는 어딘가 조금
부족해 보입니다. 외모뿐만 아니라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이는 배우 원빈, 한밤의 TV연예의 스타스페셜 코너에서 배우 원빈의 새로운
발견을 조명합니다.
MBC / 7일간의 기적 / 저녁 6시 50분
경북 경산의 시골 마을에는 성정순 할머니 가족이 하우스 일꾼들의 숙소를 고쳐 만든 컨테이너 박스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이지만 밝고 씩씩한 아이들과 100일이 되기 전 입양한 지적장애 아들을 28년간 키워온 할머니의 사랑이 화제를 모았는데요.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하신다는 할머니를 존경한다는 글이 끊이지
않았고, 할머니의 허리치료를 위한 감동 기부도 계속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주거 환경 문제가 계속 남아 있었는데요. 이번 7일간의 기적에서는 할머니와 삼촌, 초등학생 손녀가 더 편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찾아주기 위해 MC 김제동과 기적 원정대가 바쁘게 움직입니다.
과연 이번에도 물물교환을 통해 집을 구할 수 있을까요? 36도를 웃도는 불볕더위와 대한민국을 강타한 태풍 덴무의 공격에서도 MC 제동의 착한 집주인 찾기 대장정이 계속되는데요. 물물교환으로 유재석의 선글라스를 네 식구를 위한 따뜻한 ‘보금자리’로 바꾸는 감동과 재미. 오늘 7일간의 기적에서 만나봅시다. - LG TV Blog -
그러나 주거 환경 문제가 계속 남아 있었는데요. 이번 7일간의 기적에서는 할머니와 삼촌, 초등학생 손녀가 더 편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찾아주기 위해 MC 김제동과 기적 원정대가 바쁘게 움직입니다.
과연 이번에도 물물교환을 통해 집을 구할 수 있을까요? 36도를 웃도는 불볕더위와 대한민국을 강타한 태풍 덴무의 공격에서도 MC 제동의 착한 집주인 찾기 대장정이 계속되는데요. 물물교환으로 유재석의 선글라스를 네 식구를 위한 따뜻한 ‘보금자리’로 바꾸는 감동과 재미. 오늘 7일간의 기적에서 만나봅시다. - LG TV Bl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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