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derless 2

더 스마트하게, 더 아름답고 자유롭게, LG 인피니아 TV LE8500

TV는 ‘세상을 보는 창’이라고 말합니다. 사람들은 TV가 세상에 모습을 처음 드러냈을 때부터 지금까지도 TV라는 창을 통해 세상을 보고, 배우며, 경험합니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아마도 TV가 귀하던 시절 여럿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보던 흑백 TV가 지금은 정말 화려한 예술품이자 기술이 집약된 최첨단 TV로 변했다는 것이겠죠. TV도 세상이 변화하듯, 기술이 발전해감에 따라 사용자를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최첨단 기기로 변해가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발맞춰 보다 스마트해지고, 더욱 아름다워진, 그래서 더 인간을 자유롭게 해줄 TV가 탄생하기 이르렀습니다. 그 첫 번째로 TV의 새 역사를 쓸 LG 인피니아 TV LE8500을 소개합니다. 화질의 자유, Full LED Slim / TruMotion 240Hz..

LG TV/Brand Story 2010.03.22

어랏? 이 TV는 테두리가 없네?

거실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바로 TV일 겁니다. 아무리 거실 인테리어가 멋있다고 해도 구형 배불뚝이 TV가 제일 먼저 눈에 띈다면, 요즘 하는 말로 안습이겠죠. ^^ 그래서 요즘 나오는 TV들은 좀 더 세련되고, 예쁘고, 독특한 모양새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TV가 변한다고 해도, 사각형 테두리에서 벗어날 수는 없는 법이지요. 그렇다면 어떤 사각형을 만드느냐가 TV의 변신, 나아가서는 인테리어의 변신을 주도한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겁니다. 그리고 엑스캔버스가 다시 한 번, 이 사각형의 변신을 꾀했습니다. TV 전면에 새로운 필름 코팅 기술을 적용해 TV가 꺼져 있을 때는 TV와 테두리의 경계선이 사라져 마치 TV가 하나의 검은색 유리판처럼 보이는 이른바 ‘보더리스(B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