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선연한 스칼렛 컬러를 TV의 뒷 배경에 적용한 엑스캔버스 스칼렛, 기억하시나요? 화려한 디자인으로 세계인의 눈길을 사로 잡았던 스칼렛이 2009년을 맞아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어 다시 태어났습니다. 2009년형 스칼렛은 LCD TV로 42인치, 47인치 두 가지 모델이 출시되었는데요(모델명 LH70), 무엇보다도 국내 LCD TV 중에서 가장 얇은 두께를 자랑합니다. 42인치 모델은 39.7mm, 47인치 모델은 40.9mm로 5cm도 안되는데요, 얇은 두께 덕분에 이젠 벽에 걸어두면 마치 디지털 액자 같은 느낌을 줍니다. 예전 모델에서는 옆면과 뒷면에만 붉은 색을 적용했는데요, 앞면 아래 부분에도 스칼렛 컬러를 입혀 산뜻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고, TV 하단 부분인 스커트에 둥근 곡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