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TV Blog

일반적으로 '프로젝터'라고 하면, PC에 연결해서 모니터를 확장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걸 생각하죠. 회사에서는 보통 이렇게 연결해 자료를 발표하고, 일반 가정에서는 플레이어 등을 연결해 영화를 감상합니다. 그렇게 외부 기기가 없이는 무용지물에 불과했던 프로젝터가 '똑똑해졌다'고 할까요? 프로젝터를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로 활용할 수 있는 똑똑한 미니빔 HX300을 소개합니다. USB 하나로 즐기는 다양한 멀티미디어PC 연결은 기본이고, 요즘 새롭게 출시되는 TV들이 지원하고 있는 USB 확장 기능처럼, 800g도 안되는 미니빔 HX300가 TV만큼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기로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USB 플래시 메모리나 외장하드를 연결해 영상, 음악, 사진을 감상할 수 있고, 심지어는 파일뷰어 기능도 가지고 ..

가끔 집에서 TV나 PC로 영화를 볼 때, '극장처럼 큰 화면으로 보고 싶다'는 생각을 지금도 종종 합니다. 예전 보다 TV의 크기도 커지고, 모니터도 더 큼지막 해졌지만, 극장에서처럼 주인공이 담배 연기를 뿜으면 방안 가득 퍼지는 것 같는 느낌은 절대로 TV, 모니터에서 느낄 수 없는 부분이죠. 집에 프로젝터로 홈씨어터를 만들겠다는 '로망'은 프로젝터의 부담스런 크기, 부담스런 가격 때문에 접을 수 밖에 없었지만, 미니빔 HX300이라면 그런 '로망'을 실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HX300의 외관 및 디자인 미니빔 HX300은 전작에 큰 인기를 끌었던 HS200의 후속 모델입니다. 크기도 줄어들고 더 가벼워졌죠. 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해상도, 지원화면 크기도 대폭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된..

2009년 말에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미니 프로젝터 HS200, 미니빔 시리즈로 처음 출시되어 현재 국내 뿐만 아니라 국외(출시명: HS201)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에 전작인 HS200 보다 더 강력한 성능과 더 작고 가벼운 크기로 새로운 미니빔 시리즈가 선보였는데요, 바로 미니빔 HX300 모델입니다. HX300과 HS200의 비교HS200의 디자인이 세련되었다고 한다면, HX300은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기능적으로는 전작에 비해 더 강력해졌죠. HS200은 기본 패널 해상도가 SVGA 800x600 사이즈를 지원한데 비해, HX300은 XGA 1024x768 사이즈를 지원해 더 크고 섬세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굳이 노트북 등의 PC를 연..

미니멀리즘이 구현된 빔프로젝터. LG전자에서 내놓은 HS200에 가장 잘 어울리는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른 손바닥 위에 올라갈 정도의 크기. 기존 빔프로젝터의 투박한 각을 멋진 곡선으로 마무리한 유려한 디자인. 이것이 프로젝터의 미니멀리즘을 구현한 LG전자의 미니 빔 HS200입니다. 100인치 화면도 거뜬하게 소화하는 실로 대단한 녀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심플하면서도 유려한 디자인으로 선보인 미니 빔프로젝터 HS200) 단순히 디자인만 작게 한다고 제품이 작아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LG전자 미니 빔 HS200이 어른 손바닥 위에 올라갈 수 있었던 비밀은 바로 램프 기술에 있습니다. 구형 프로젝터가 대부분 공간을 많이 요구하는 할로겐램프를 사용했지만 HS200은 LED 램프를 사용해 램..

엑스캔버스에서 작지만 강한 DLP(Digital Light Processing) 프로젝터가 등장했습니다. 더구나 광원은 최근 유행하는 LED를 사용했으니 완벽한 조화가 아닐 수 없겠죠. DLP 기술은 프로젝터를 한 차원 더 발전시킨 기술로 선명한 화질과 생생한 화면 그리고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한 특징이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엑스캔버스의 DLP 프로젝터(모델명 : HS200)도 작지만 탁월한 성능을 바탕으로 효율과 디자인 그리고 가격 대비 성능을 골고루 만족할만한 미니 프로젝터입니다. 화면 비율은 표준인 4:3부터 16:9도 지원되며 메뉴에서 원본 화면 설정이 있어 블루레이나 DVD 혹은 기타 영상에서 제공하는 화면을 재현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단지, 크기를 줄이기 위해 렌즈의 줌을 고정방식으로 디..

지난 8월 21일(금)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는 대학생의 반짝이는 마케팅 아이디어 경쟁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6월부터 2달간 모집된 아이디어 중 10개팀이 본선에 진출했고, 이 날 바로 그 10개 팀의 멋진 발표를 위해 전국에서 대학생 참가자가 한자리에 모인 것이죠. 모두가 똑! 튀는 아이디어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유머러스한 오프닝 퍼포먼스를 통해 긴장된 분위기를 반전시킨 팀도 있었고 프로 같은 레이아웃을 선보인 팀 그리고 현업의 마케터보다 더 뛰어난 발표 능력을 보여준 팀도 있어 잠시 현장에서 심사 중이던 심사위원을 긴장시키기도 했다는 후문입니다. 이 날 영예의 최고상을 차지한 주인공은 이화여대 마케팅 동아리 EMCC 소속의 현은경(국어국문학과), 이송미(의류직물학과) 팀이었습니다. 심플한 슬라이드..

XMania를 아세요? LG전자의 XNOTE의 발전적인 방향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제품 개선 및 고객 불만 사항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XNOTE의 제품 개발 및 마케팅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전문 프로추어 커뮤니티 입니다. (X Mania 커뮤니티 사이트) XCANVAS 블로그에 난데없이 XNOTE체험단 이야기냐구요? 얼마 전 XMania와 함께 LG전자의 울트라 모바일 프로젝터(Ultra Mobile Projector)인 HS102G의 체험단 발대식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죠. 이 Ultra Mobile Projector는 지난 번 Full HD 프로젝터인 AF115의 신제품 발표회에서 함께 소개가 되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끌었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XMania의 수 많은 경쟁자들을 뚫고 HS..

장맛비가 내리던 지난 7월 19일 토요일 오후 2시,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Full HD 프로젝터 신제품을 소개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궂은 날씨 탓에 참석 못하시는 분이 많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프로젝터 신제품에 대해 관심 많은 고객님들께서 준비한 자리를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 이번 신제품 발표회는 Full HD 프로젝터인 AF115, 프로젝터를 더욱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블랙스크린, 그리고 LED 램프를 채용한 초소형 프로젝터인 HS102G 모델을 소비자들께 직접 보여드리는 자리였습니다. 간단한 프레젠테이션으로 제품에 대한 소개가 끝나고 제품을 시연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었습니다. 제품 시연은 일반 스크린과 블랙스크린을 함께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