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그린 5

선 없는 초슬림 풀 LED TV 나왔다! _ TV 위의 TV

TV는 과연 어디까지 발달할 것인가. 요즘 쏟아지는 엑스캔버스 신제품들을 보다 보면, 사람이 TV에 대해 상상하는 모든 것들이 하나씩 이루어져 간다는 생각을 멈출 수 없습니다. 그리고 2009년 6월 25일, TV 위의 TV라고 부를 만한 새로운 TV가 등장했습니다. 엑스캔버스 초슬림 풀 LED(모델명 55LH95, 55LH93 시리즈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도대체 LH95, LH93의 무엇이 그렇게 특별하기에 TV위에 TV라고 부를 만 한 것일까요? 3,360개의 LED가 빛을 발한다 초슬림 풀 LED는 LED를 백라이트 소재로 채택한 이른바 LED 백라이트 LCD TV(요즘 흔히들 말씀하시는 LED TV)입니다. 총 3,360개의 LED 램프가 패널 뒷면에 빽빽히 박혀 있어 훨씬 더 밝고 선명한 영..

LG TV/제품 리뷰 2009.06.26

현존하는 최고의 화질, 국내 최초 240Hz LED TV 나왔다

LED TV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LG전자가 국내 최초로 240Hz LED TV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LED TV는 기존 LCD TV의 광원인 백라이트 부분을 형광등 소재인 CCFL 대신 반도체 소재인 LED를 쓰는 TV를 가리키는데요,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LED를 화면 전체에 골고루 비추게 한 이른바 직하 방식의 모델 3종류(모델명 LH90 시리즈(55, 47, 42인치))입니다. LED를 패널 뒷 면에 골고루 붙인 직하 방식은 패널 가장 자리에만 붙인 엣지 방식에 비해 화면 전체에 골고루 비추기 때문에 더 밝고 선명한 것이 장점인데요, 이번에 나온 신제품은 여기에다가 초당 240장을 재생하는 240Hz 라이브스캔 기능까지 갖춰 자동차 경주나 각종 스포츠 경기처럼 빠른 화..

LG TV/제품 리뷰 2009.04.22

블루투스 장착한 TV가 나온다

TV가 엔터테인먼터의 중심 기기로 자리잡으면서 할 수 있는 일이 참 많아지고 있습니다. 컴퓨터나 게임기 같은 디지털 기기를 연결하기도 하고, 각종 영상 콘텐츠를 재생하는 장비들도 붙일 수 있지요. 사진을 보고 음악을 듣는 것도 이젠 TV의 기본 기능이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 소비자들은 TV에 더 많은 기능을 요구하기 시작했고, 기업은 소비자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기능들을 구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3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영상/음향 가전 제품 전시회 IFA(International Funk Ausstellung)에서는 미래형 TV의 다양한 기능들을 엿볼 수 있어 좋았는데요, 특히 LG전자가 출시한 디지털 TV들이 큰 눈길을 끌었습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스..

대형 TV, 이젠 초절전 제품 시대

고유가로 전 세계가 휘청 거립니다. 소비자 물가도 점점 오르고, 조만간 공공 요금도 오를 태세입니다. 전기 요금은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얘기들이 흘러나오고요. 이럴 땐 무조건 초절전 제품이 최고입니다. 사실 대형TV는 커다란 화면으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예전 아날로그 방식의 TV에 비해 전력 소모가 많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습니다. 특히 기름 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는 요즘에 이렇게 에너지 소모가 많은 제품은 환영받지 못합니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점점 전력을 적게 소모하는 제품을 찾기 시작하고 있으며 이것은 비단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요구사항입니다. 최근 LG전자가 출시한 스칼렛 TV가 인도네시아 국립 대학(University of Indonesia)으로부터 스..

LG TV News 2008.07.24

엑스캔버스, 눈도 편하게 절전하면서 즐기는 법

TV는 항상 제자리에 있지만, TV를 보는 환경은 항상 똑같지는 않습니다. 주말이라면 밝은 대낮에 TV를 볼 것이고 편안한 저녁 때라면 형광등 불빛 아래서 보겠지요. 심야 시간이라면 전등을 끄고 극장처럼 어둡게 한 후 TV를 보기도 합니다. 그런데 TV의 밝기가 항상 일정하다면 어떨까요? TV가 너무 밝으면 어두운 데서 볼 때는 눈이 부시고, 반대로 너무 어두우면 주위가 환할 때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주위 환경에 따라 TV의 밝기를 적당히 조절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밝기를 조절하는 또 다른 이유는 TV가 밝으면 밝을 수록 전력이 많이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괜히 TV를 환하게 해 놓고 눈이 부시다는 걸 느끼면서, 전력까지 낭비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그런데 솔직히 주위 환경에 따라 매번 TV의 밝기..

LG TV/제품 리뷰 2008.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