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으로 사랑하라, Margo Feiden Gallery 여긴 브로드웨이의 풍경들을 만화 같은 독특한 화풍으로 담아낸 일러스트레이터 '알 하시필드'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개인 갤러리.. 평생동안 알 하시필드를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영혼으로 교유해온 Margo Feiden이 꾸민 곳이다. 그녀의 열정이 얼마나 대단한지 문을 들어서는 순간, 느낄 수 있었다. 햐아.. 우리가 방문한다고 사전에 미리 약속을 해놨었는데, 그녀는 우리를 위해 정말 먹기 아까울 정도로 근사한 다과를 준비해 놓았다는 거..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정말 끝내주는 맛이었다. ^^; 누구든 갤러리를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늘 이 정도의 다과를 준비한다고.. 그림을 사랑하는 그녀의 열정이 왜 아름다운지 알 것 같았다. 사람을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