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즐기는 홈씨어터, 단순히 영화관을 옮겨놓는다는 생각에 부담스러 울 수도 있지만 요즘 나오는 홈씨어터 기능이 그리 단순치 않습니다. TV를 제외한 모든 AV기능을 올인원(All-in-One)한 것이 어떻게 보면 가장 적절한 설명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엑스캔버스 블루레이 무선 홈씨어터의 각종 기능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Made for iPod 인증을 받은 블루레이 무선 홈씨어터(모델명 : HB954TBW)에서 iPod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팟 사용 전 준비단계
먼저, 블루레이 무선 홈씨어터에는 아이팟을 이용할 수 있는 아이팟 도크(iPod Dock)가 있습니다. 본체의 전면부 중앙에 있으며 누르면 열리고, 밀면 닫히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아이팟과 블루레이 무선 홈씨어터는 전용 도크로 연결되기에 전원에 대한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아이폰에 담긴 비디오(동영상)을 TV로 즐기시기 위해서는 블루레이 무선 홈씨어터와 TV의 비디오 신호를 점검하셔야 합니다. 보통 블루레이를 즐기기 위해서는 HDMI로 연결하게 되는데, 아이팟에 담기는 동영상(비디오)은 화질이 낮아서 HDMI 케이블을 이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컴포지트(Composite) 케이블입니다. 보통 노란색 단자이며, 1:1로 TV와 연결하면 됩니다.
블루레이 무선 홈씨어터와 TV를 연결했다면 이제는 아이팟에서 비디오 세팅도 손을 보셔야 합니다. 아이팟의 메뉴에서 비디오 > 설정 > TV출력을 켬으로 해주시고, 될 수 있으면 TV화면도 와이드스크린으로 맞춰주십시오. 아이팟터치에서는 TV출력 와이드로 맞춰주시고 TV신호는 NTSC로 되어 있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자! 이제 아이팟을 대화면 TV와 홈씨어터에서도 즐길 수가 있는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볼만한 영상, 괜찮은 사운드
아이팟에 담기는 비디오는 원소스를 변환하여 담게 되어 있습니다. 변환시에는 주로 파일 사이즈를 작게 하기 위해 동영상의 크기도 대부분 크게 줄게 되죠. 결국, 동영상 화질이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반신반의. 정말 제대로 나올까?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아이팟 도크에 아이팟을 연결하고서 작동하는 방법은 크게 리모컨 모드와 OSD 모드가 있습니다. 리모컨 모드는 홈씨어터 리모컨을 이용해 iPod의 표시창을 보면서 조절하거나 또는 직접 아이팟의 조절 버튼을 눌러서 조작하는 모드이며, OSD 모드는 TV화면에 나타나는 표시창을 보면서 리모컨을 이용해 아이팟을 조절하지만 직접 아이팟 패널을 통해 조작할 수 없는 모드를 의미합니다. 두 가지 모드 중 편한 것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아이팟을 도크에 연결하면 위에서 말한 리모컨 모드나 OSD 모드를 통해 콘텐츠로 접근합니다. 대부분은 음악이나 동영상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팟 기능을 이용해 콘텐츠를 재생하면, 음악은 홈씨어터의 스피커로 영상은 TV와 스피커로 재생됩니다. 아이팟에 담긴 동영상 품질이 낮아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 볼만하더군요. 아이팟 있으신 분들 별도의 외부 스피커를 아이팟보다 더 비싸게 주고 구입하는 경우도 종종 보게 됩니다. 또 그런 제품도 많이 출시가 되고 있죠. 하지만, 가격 대비 성능과 효율을 생각해보면 블루레이까지 즐길 수 있는 블루레이 무선 홈씨어터가 여러모로 유리하지 않나 싶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블루레이 무선 홈씨어터로 인터넷 UCC 유튜브를 즐기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iPod이라면 어느 것이든 지원되는 블루레이 무선 홈씨어터
아이팟 사용 전 준비단계
먼저, 블루레이 무선 홈씨어터에는 아이팟을 이용할 수 있는 아이팟 도크(iPod Dock)가 있습니다. 본체의 전면부 중앙에 있으며 누르면 열리고, 밀면 닫히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아이팟과 블루레이 무선 홈씨어터는 전용 도크로 연결되기에 전원에 대한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아이폰에 담긴 비디오(동영상)을 TV로 즐기시기 위해서는 블루레이 무선 홈씨어터와 TV의 비디오 신호를 점검하셔야 합니다. 보통 블루레이를 즐기기 위해서는 HDMI로 연결하게 되는데, 아이팟에 담기는 동영상(비디오)은 화질이 낮아서 HDMI 케이블을 이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컴포지트(Composite) 케이블입니다. 보통 노란색 단자이며, 1:1로 TV와 연결하면 됩니다.
도크에 연결하면 충전도 지원된다
컴포지트 비디오로 화면을 출력해 TV와 연결하는 것이 필수
블루레이 무선 홈씨어터와 TV를 연결했다면 이제는 아이팟에서 비디오 세팅도 손을 보셔야 합니다. 아이팟의 메뉴에서 비디오 > 설정 > TV출력을 켬으로 해주시고, 될 수 있으면 TV화면도 와이드스크린으로 맞춰주십시오. 아이팟터치에서는 TV출력 와이드로 맞춰주시고 TV신호는 NTSC로 되어 있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자! 이제 아이팟을 대화면 TV와 홈씨어터에서도 즐길 수가 있는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이팟의 설정도 변경해줘야 한다.
볼만한 영상, 괜찮은 사운드
아이팟에 담기는 비디오는 원소스를 변환하여 담게 되어 있습니다. 변환시에는 주로 파일 사이즈를 작게 하기 위해 동영상의 크기도 대부분 크게 줄게 되죠. 결국, 동영상 화질이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반신반의. 정말 제대로 나올까?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아이팟 도크에 아이팟을 연결하고서 작동하는 방법은 크게 리모컨 모드와 OSD 모드가 있습니다. 리모컨 모드는 홈씨어터 리모컨을 이용해 iPod의 표시창을 보면서 조절하거나 또는 직접 아이팟의 조절 버튼을 눌러서 조작하는 모드이며, OSD 모드는 TV화면에 나타나는 표시창을 보면서 리모컨을 이용해 아이팟을 조절하지만 직접 아이팟 패널을 통해 조작할 수 없는 모드를 의미합니다. 두 가지 모드 중 편한 것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블루레이 무선 홈씨어터에 연결된 모습
리모컨을 이용해 음악과 비디오를 즐길 수 있다.
음악을 재생하는 장면
아이팟을 도크에 연결하면 위에서 말한 리모컨 모드나 OSD 모드를 통해 콘텐츠로 접근합니다. 대부분은 음악이나 동영상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팟 기능을 이용해 콘텐츠를 재생하면, 음악은 홈씨어터의 스피커로 영상은 TV와 스피커로 재생됩니다. 아이팟에 담긴 동영상 품질이 낮아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 볼만하더군요. 아이팟 있으신 분들 별도의 외부 스피커를 아이팟보다 더 비싸게 주고 구입하는 경우도 종종 보게 됩니다. 또 그런 제품도 많이 출시가 되고 있죠. 하지만, 가격 대비 성능과 효율을 생각해보면 블루레이까지 즐길 수 있는 블루레이 무선 홈씨어터가 여러모로 유리하지 않나 싶습니다.
iPod에 있는 동영상을 TV로 재생되는 장면
다음 시간에는 블루레이 무선 홈씨어터로 인터넷 UCC 유튜브를 즐기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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