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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캔버스, 쇼트 트랙 선수권 대회에 가다

LGTV 2009. 3. 11. 13:43
대형 평판 TV의 약점 중 하나는, 움직임이 빠른 스포츠 경기를 재생할 때 잔상 효과가 발생한다는 겁니다. 그러나 이젠 다 옛말이 되었군요. 엑스캔버스가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열린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 PDP 제품을 공급하면서 스포츠 경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엑스캔버스의 위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LG전자는 쇼트트랙 선수권 대화가 열린 페리 두시카 할렌슈타디온 경기장 메인 출입구와 프레스 센터에 약 10여대의 50인치 PDP를 설치했는데요, 이 PDP를 통해 세계 각국의 VIP와 기자단, 관람객들이 대회에 관련된 정보를 실감나게 시청할 수 있었답니다. 실제로 이번에 설치된 PDP TV는 초당 600장의 영상을 전송하는 기술을 채택한 모델로 스포츠 경기의 빠른 영상을 잔상 없이 재생해 스포츠 경기에 강한 엑스캔버스의 성능을 입증하고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뒀다는 후문입니다.

세계적인 불황에도 대형 TV의 성장세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해 유럽 PDP TV 시장에서 7억 3,000만 달러의 매출로 점유율 15.7%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매출30% 이상 성장과 점유율 20%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잔상 없는 엑스캔버스,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 받을만 하군요. ^^

처음 가보았던 유럽 여행에서 만난 대리석 건물의 색,
노란 전차의 색, 형형 색색의 과일 색을 기억하세요?
초록색, 보라색, 에메랄드색이 층층이 다르게 펼쳐지던 바다 색을 기억하세요? 

말로 표현할 순 없지만 눈이 보고 가슴이 느낀 미묘하게 다른 수많은 컬러들...
당신의 TV로 그 느낌 그대로의 컬러가 전해지나요? 
밝고 선명한 원색을 인위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과 눈이 느낀 바로 그 색’으로 완벽하게 색을 살려내는 기술
바로 XCANVAS의 <컬러 디캔팅> 테크놀로지입니다.

와인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려내어
섬세한 감각을 가진 사람들의 미각을 충족시켜주는 <디캔팅>처럼
왜곡되지 않은 본연의 컬러를 섬세하게 살려내는 XCANVAS의 <컬러 디캔팅>
당신의 섬세한 시각과 감성까지 만족시키기 위해
두 개의 디캔팅 엔진과 디캔팅 패널, 디캔팅 알고리즘이 구현하는
XCANVAS 화질 기술의 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