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Smart TV 컨퍼런스 '스마트 비젼 2011'이 지난 23일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과 협력사, 학계, 업계 전문가 등 400여 명이 참석 TV의 새로운 비젼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스마트폰이 출시된 후 늘어나는 개발자들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수준 높은 어플리케이션을 보면, 그 동안 스마트 TV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한 인식, 어플리케이션 개발 환경에 대한 준비가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죠. 하지만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개발자들에게, 그리고 학계와 업계에도 새로운 자극과 비젼을 제시하는 의미있는 행사였다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
'스마트 비젼 2011' 행사장 홀에는 스마트 TV가 전시되어 참관객들이 자유롭게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매직모션리모컨을 통한 자유로운 네이게이션 기능, 스마트 홈 대쉬보드, PC와 TV 간의 멀티미디어 소스를 간편하게 공유하는 스마트쉐어 기능, 그리고 LG 시네마 3D 기능까지 한층 더 '똑똑해진' LG 스마트 TV의 기능들을 하나하나 살펴볼 수 있었죠.
'LG Smart TV 스마트 비젼 2011'은 크게 2개의 세션과 5개의 세부 세션, 컨테스트 안내, 개발사 시연,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1부 세션(Smart Session)은 스마트 TV와 방송, 스마트 TV와 소셜 미디어 등 트랜드와 관련 된 주제로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되었고, 2부 세션(LG Session)은 LG 스마트 TV의 비젼과 어플리케이션 개발 관련 주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권희원 LG전자 HE사업본부장은 환영사를 통해 “스마트TV는 가정 환경을 다양한 체험공간으로 바꾸고 가정 내 일상 생활의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중추적인 역할과 외부와의 커뮤니케이션 채널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창의성과 개방성이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스마트 TV 생태환경을 구축해 제품과 기술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스마트TV 시장을 리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어플리케이션 개발, 쉽고 차별화된 LG 스마트 TV의 오픈 플랫폼, 어플케이션 개발 가이드, 개발자 사이트, 포럼 등으로 TV 어플리케이션 개발의 장을 한층 넓히고 그 안에서 개발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수익을 공유하는 새로운 에코시스템(Eco-System)을 구축하는 스마트 TV에 대한 비젼을 제시하는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제조사와 어플리케이션 개발자가 함께 협력해 스마트 TV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스마트 TV 생태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LG 스마트 TV 앱 콘테스트'가 개최됩니다. 총 1억 원의 상금이 걸려있지요. 최종 앱 결과물만 심사하는 것이 아니라, 참여의 장벽을 낮추고 개발자의 상황과 능력에 맞춰 단계별로 응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TV는 바보상자'라는 수식어를 때 버린 스마트 TV가 그 선을 보인지 몇 개월이 지나 드디어 스마트 TV의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터닝포인트가 오늘 컨퍼런스로 보여진 듯 합니다. 소비자와 개발자의 참여로 머지않아 한층 더 '스마트' 해진 모습으로 우리 앞에 선보일 날을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오래 전 TV가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꿔 놓았 듯, 스마트폰이 또 한번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꿔 놓은 것처럼 이번엔 스마트 TV가 얼마나 우리의 삶에 영향을 주고 라이프 스타일을 혁신적으로 바꿔 놓게 될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 LG TV Blog -
스마트폰이 출시된 후 늘어나는 개발자들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수준 높은 어플리케이션을 보면, 그 동안 스마트 TV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한 인식, 어플리케이션 개발 환경에 대한 준비가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죠. 하지만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개발자들에게, 그리고 학계와 업계에도 새로운 자극과 비젼을 제시하는 의미있는 행사였다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
LG Smart TV 컨퍼런스 '스마트 비젼 2011'
컨퍼런스 입구 사전등록/현장등록 리셉션
'스마트 비젼 2011' 행사장 홀에는 스마트 TV가 전시되어 참관객들이 자유롭게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매직모션리모컨을 통한 자유로운 네이게이션 기능, 스마트 홈 대쉬보드, PC와 TV 간의 멀티미디어 소스를 간편하게 공유하는 스마트쉐어 기능, 그리고 LG 시네마 3D 기능까지 한층 더 '똑똑해진' LG 스마트 TV의 기능들을 하나하나 살펴볼 수 있었죠.
'한 눈에 보고 쉽게 찾아 즐길 수 있는' LG 스마트 TV의 스마트 보드!
개발자들을 위한 개발자 라운지
'LG Smart TV 스마트 비젼 2011'은 크게 2개의 세션과 5개의 세부 세션, 컨테스트 안내, 개발사 시연,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1부 세션(Smart Session)은 스마트 TV와 방송, 스마트 TV와 소셜 미디어 등 트랜드와 관련 된 주제로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되었고, 2부 세션(LG Session)은 LG 스마트 TV의 비젼과 어플리케이션 개발 관련 주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스마트 비젼 2011의 화려한 무대
스마트 TV의 비젼을 제시하는 만큼 큰 규모로 꾸며졌습니다.
LG Smart TV 스마트 비젼 2011 컨퍼런스를 시작합니다!
권희원 LG전자 HE사업본부장은 환영사를 통해 “스마트TV는 가정 환경을 다양한 체험공간으로 바꾸고 가정 내 일상 생활의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중추적인 역할과 외부와의 커뮤니케이션 채널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창의성과 개방성이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스마트 TV 생태환경을 구축해 제품과 기술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스마트TV 시장을 리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어플리케이션 개발, 쉽고 차별화된 LG 스마트 TV의 오픈 플랫폼, 어플케이션 개발 가이드, 개발자 사이트, 포럼 등으로 TV 어플리케이션 개발의 장을 한층 넓히고 그 안에서 개발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수익을 공유하는 새로운 에코시스템(Eco-System)을 구축하는 스마트 TV에 대한 비젼을 제시하는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카이스트 김진영 교수의 '우리나라 SW 산업을 되살리는 Smart Way'
LG전자 Smart TV팀과 LG전자 LCD TV 연구소 패널과 함께 한 질의응답
스마트폰 공연팀의 축하공연
제조사와 어플리케이션 개발자가 함께 협력해 스마트 TV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스마트 TV 생태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LG 스마트 TV 앱 콘테스트'가 개최됩니다. 총 1억 원의 상금이 걸려있지요. 최종 앱 결과물만 심사하는 것이 아니라, 참여의 장벽을 낮추고 개발자의 상황과 능력에 맞춰 단계별로 응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TV는 바보상자'라는 수식어를 때 버린 스마트 TV가 그 선을 보인지 몇 개월이 지나 드디어 스마트 TV의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터닝포인트가 오늘 컨퍼런스로 보여진 듯 합니다. 소비자와 개발자의 참여로 머지않아 한층 더 '스마트' 해진 모습으로 우리 앞에 선보일 날을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오래 전 TV가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꿔 놓았 듯, 스마트폰이 또 한번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꿔 놓은 것처럼 이번엔 스마트 TV가 얼마나 우리의 삶에 영향을 주고 라이프 스타일을 혁신적으로 바꿔 놓게 될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 LG TV Bl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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