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트렌드/스마트 테크놀로지

스마트폰과 타블렛 PC로 더 강력해진 LG ALL 3D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2. 25. 14:00
지난 해 말, 3D TV, 3D 홈씨어터, 3D 노트북, 3D 프로젝터 등으로 LG전자의 모든 3D 라인업이 소개된 바 있습니다. 함께 LG전자가 명실상부한 3D 리더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라인업에 스마트폰과 타블렛 PC까지 추가되어 더욱 강력해진 LG ALL 3D 라인업이 구성되었습니다.


3D 촬영 및 감상이 가능한 옵티머스 패드와 옵티머스 3D


최근 스페인에서 열린 MWC(Mobile World Congress) 2011에서 선보인 타블렛 PC 옵티머스 패드와 스마트폰 옵티머스 3D는 카메라가 후면에 2개씩 장착되어 있어 3D 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물론 사진 뿐만 아니라 동영상까지 촬영 가능하죠. 찍은 3D 사진이나 3D영상은 3D TV나 3D 노트북, 3D 모니터로도 볼 수 있게 됩니다.

3D TV가 있으면 DLNA를 통한 홈 네트워킹을 통해서도 스마트폰, 타블렛 PC, 컴퓨터(노트북) 등에 담긴 3D 영상도 언제든 자유롭게 꺼내볼 수 있는 것이죠.

홈 네트워킹으로 모든 3D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DVD나 블루레이 콘텐츠를 기기에 넣고 영상을 보는 것이 1세대 기술이라면, USB 메모리나 외장하드를 TV에 결합시켜 영상을 보는 것이 보다 발전된 2세대 기술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같은 네트워크 내에 연결된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원하는 영상을 선택해 볼 수 있는 것은 3세대 기술 쯤 되리라 생각합니다. 거기에 3D 영상 콘텐츠까지 감상할 수 있으니 더욱 진화된 콘텐츠 감상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최근 출시된 '시네마 3D TV'로 화면깜빡임 없이 편안한 영상을 즐길 수 있게 되었고, 사용자가 직접 3D 콘텐츠를 만들고 가족과 함께 대형 3D TV로 홈 비디오처럼 입체영상을 감상까지 할 수 있으니 LG ALL 3D가 보다 강력하게, 그리고 보다 실용적으로 홈 엔터테인먼트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LG TV Blo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