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문화의 상징으로 자리잡고 있는 부천. 1997년에 시작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Pifan)가 올해로 14회를 맞았습니다. Pifan은 지난 13년 간 진행되어 오면서 세계 판타스틱 영화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장르영화제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LG 인피니아가 국내외 장르영화가 세계에 보다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메이저 스폰서로 Pifan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 LG전자 홈페이지에서 200분을 Pifan에 초대하는 이벤트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한국영화가 세계로, 세계의 영화가 부천으로 모이는 제 14회 Pifan! 그 현장에 LG TV 블로그가 다녀왔습니다. LG전자 Pifan 초대권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은 Pifan 사무국에서 티켓을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