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 마이크 테스트~ 으흠.. "여기는 대한민국입니다!" ^^ 대한민국? 아니죠~ 뉴욕? 맞습니다~ 뉴욕에서 만난 우리은행.. 어찌나 반갑던지.. 저기 보이세요? 촬영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자세도 마다하지 않으셨던 촬영 감독님의 포.스! 횡단보도 건너는 씬을 찍는 중인데요..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스텝들.. 숨은 그림 찾기네요.. 오우~ 뉴욕 타임스 못지 않은 우리나라의 '스포츠 서울'.. 음.. 문득 드는 생각인데, 한글이 정말 근사한 글자인 것 같다. ^^ 햐아~ 아침부터 돌아다녔더니 어찌나 갈증이 나던지.. 거리를 마음껏 활보하면서 마시는 한 잔의 커피.. 한국으로 돌아가면 많이 그리울 것 같다. 이곳은 한인 타운으로 들어서는 입구에 위치한 일종의 노천 카페(?)인데, 사실 테이블과 의자만 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