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 스펀지 2.0 / 저녁 8시 50분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들은 아기 자신의 얼굴과 다른 사람에게도 상처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손톱을 자주 깎아야 합니다. 하지만, 손톱 깎기를 싫어하는 아이 때문에 엄마들에게는 아이의 손톱을 깎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잘 때 깎아 주곤 하는데, 이게 생각만큼 쉽지는 않죠. 행여 깰까 조심조심. 원하는 방향대로 움직여 주지도 않고요. 이럴 때 유용할 방법을 스펀지에서 소개한다고 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공을 이용해 아이의 손에 쥐여주면 공의 굴곡을 따라 자연스레 손가락이 구부려져서 좀 더 쉽게 깎을 수 있다고 합니다. 탁구공은 크기나 무게가 아이 손에 쥐기에 무리가 없는 재질 중의 하나로 볼 수 있고 공을 잡는 순간 집중력이 높아져 아이의 불안은 낮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