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혜성같이 등장한 브라질 출신의 슈퍼모델 솔렌지 윌버트(Solange Wilvert)는 178cm의 늘씬한 키 덕분에 '키 큰 케이트 모스(the tall Kate Moss)'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녀는 땅콩버터와 젤리, 베이컨과 달걀을 좋아하는 10대지만 다른 10대 모델에서는 찾기 힘든 성숙함과 우아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10대가 세계 패션계를 정복 브라질의 가장 아름다운 도시, 플라리아노폴리스(Florianopolis)에서 1989년에 태어난 솔렌지 윌버트는 2004년에 처음으로 모델로 등장했습니다. 당시 불과 14세였음에도 불구하고 브라질의 이 아름다운 소녀에 게 모든 포커스가 몰렸으며 결국 한 달만에 뉴욕의 모델 업계로 바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솔렌지는 샤넬과 캘빈 클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