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 무한도전 [WM7 프로레슬링 대회] / 토요일 저녁 6시 30분2005년 4월 30일, 토요일 예능 프로의 한구석에 이라는 제목으로 출발한 은 포크레인과 삽질 시합, 지하철과 달리기 시합 등 온갖 개고생을 거듭하며 차츰 자리를 잡아, 이제는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주말 리얼 버라이어티의 지존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자리를 잡기 시작하면서 은 김태호 PD 특유의 감각과 멤버들의 개성이 합쳐진 장기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는데요. 가장 최근 것은, 장장 1년간 계속 연습해 준비한 , 바로 레슬링 프로젝트입니다. 개인적으로 김태호 PD는 '사라져가는 모든 것'에 관심이 있는 듯합니다. , , 등에서 다룬 경춘선과 오쇠동을 비롯한 철거 지역, 사라져가는 옛 놀이... 서커스 특집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