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TV Blog

최근 HD급 고화질의 스팩을 갖춘 TV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USB, HDMI 등을 연결해 영상을 감상하거나 타임머신 기능처럼 외장하드에 녹화할 수 있는 등 각종 기능들도 탑재되어 있죠. TV의 부가 기능 중 한 가지가 바로 'RGB 단자'를 지원해 PC와도 연결할 수가 있다는 점입니다. HD급 고화질 TV는 일반 모니터만큼이나 깨끗하고 선명해 데스크탑 PC나 노트북 등과 연결해도 영상 등을 감상하는데 문제 없을 정도니까요. TV와 PC를 연결해 보자 이미 시도해 보신 분들도 많겠지만 TV와 PC를 연결하는 법은 간단합니다. PC와 모니터를 연결하는 D-SUB 케이블을 바로 TV에 꽂은 다음 TV 입력 옵션만 바꿔주면 되죠. 손쉽게 PC의 화면을 TV로 연결해 PC의 하드디스크에 담긴 ..

최근 네이버 지식인에 라는 질문이 올라왔더군요. 자세히 질문 내용을 읽어보니 이 질문을 올려주신 분의 고민이 눈에 선하더군요. ^^ 최근 컴퓨터를 사용하시는 분 중에는 듀얼 모니터 작업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즉, 컴퓨터에 달린 메인 화면 이외에 보조 화면을 하나 더 추가해서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하면 창을 여러 개 띄워도 되고,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게 되는 등 무척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죠. 보통 증권사나 외환 딜러가 일하는 장면을 보면 모니터 여러 개를 동시에 보면서 일하는 경우와 아주 흡사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컴퓨터와 LCD TV는 궁합이 잘 맞습니다. 모니터와 TV의 차이가 설계부터 다르기는 하지만 LCD TV라면 컴퓨터..

예전 모 방송사의 다큐멘터리를 시청하던 중 외국의 IT전문가가 자신의 노트북과 대형 평면 TV를 연결해 방송사 PD에게 즉석에서 간단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당시 멋지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평시에는 TV로 활용하고 또 영화를 볼 때는 대형 스크린이 되기도 하지만 이렇게 무언가 업무적인 상황에서는 프로젝터를 능가하는 해상도로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하는 엑스캔버스. 불현듯 제 노트북을 붙여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일단 엑스캔버스의 뒷면에는 다양한 단자들이 배열되어 있습니다. 그 중 맨 오른쪽 하단에 RGB 입력 혹은 RGB(PC)라고 쓰여 있는 단자를 찾으시면 만사 오케이. 물론 준비하셔야 할 것은 모니터 케이블이 좀 넉넉한 길이로 있으셔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여유로운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