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일대의 이벤트인 결혼식.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결혼식에도 많은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그런 변화의 중심에는 매체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저 천편일률적인 결혼식장이 젊은이들의 똑똑 뛰는 아이디어와 앙증맞은 사진 등으로 자신들의 이벤트를 더욱 빛내고 있죠. 지난 2005년 9월부터 엑스캔버스가 웨딩 이벤트를 실시한 이후 결혼식장에서 선명한 엑스캔버스를 통해 사랑의 이미지를 전달한 1000번째 커플을 드디어 탄생시켰다고 합니다. 말이 일천쌍이죠 무려 한 달 평균 50쌍 정도에게 이벤트를 제공해온 것이죠. ^^ 지난 10월에는 결혼식 시즌을 맞아 무려 120쌍의 커플에게 이벤트를 제공해주었다고 합니다. 단순히 엑스캔버스만 지원해주는 것이 아닌 아름다운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함께 했다는 것에 사실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