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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 보는 재미가 있어, Madison Square Garden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2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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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 보는 재미가 있어, Madison Square Garden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
줄 지어 선 뉴욕의 명물, yellow cap..
전형적인 뉴욕의 아침이다.
Korean town 으로 가는 길에 잠시 들른 Madison Square Garden!!
와우~ 빨간색 대형 글러브가 시선을 확~ 끌어당긴다.
이곳은 2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스포츠 경기장인데,
필요에 따라 공간 변경이 가능해 가수들의 콘서트도 자주 열린단다.
우리나라 가수 '비'도 여기도 공연을 했다하니 그냥 단순한 건물로만 보이지 않는다는 거..
역시 외국에선 모두 하나가 되나 보다. ^^;
 
이른 아침의 뉴욕은 참 바쁘다.
하지만 그들의 표정에선 피곤함을 엿볼 수 없었다.
왠지 모를 여유로움과 느긋함이 느껴지는 분주함..
여기선 잠시라도 몸도, 마음도 멈출 수 없을 것만 같다.
살아있다는 느낌..
그런 느낌이 나를 설레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