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 행사

가장 벗어던지고 싶은 것은, 바로 이 선이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7. 9. 15:02
고풍스러운 복도를 가냘프면서 왠지 도발적인 한 여성이 한 손에 TV를 들고 당당하게 걸어 갑니다. 분위기를 긴장시키는 음악. 드라이하고 담백한 보이스가 ‘지금 벗어 던지고 싶은 것은'이라고 말할 때 순간 그녀가 스커트의 한 부분을 과감히 찢습니다. 긴장이 고조되고 뒤이어 등장하는, 정리되지 않는 선이 연결된 벽걸이 TV. 같은 보이스가 ‘바로 이 선이다'라는 멘트를 읽을 때 그녀는 TV의 선을 과감하게 뜯어 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그녀의 행진. 한 손엔 여전히 TV가 들려 있습니다. 마지막 클로징 멘트 ‘선 없이 더 빛나다, 엑스캔버스 Full LED’가 들리면서 3,360개의 LED로 꽉 찬 엑스캔버스가 등장합니다.


매혹적일 만큼 세련된 멋을 자랑하는 초대형 TV들이 등장한 것은 이미 오래되었지만, 이 매혹적인 디자인은 아쉽게도 치렁 치렁 연결되는 선들 때문에 그 매력이 조금 퇴색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엑스캔버스 Full LED의 새로운 광고는 TV의 아름다움을 살리고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한 엑스캔버스 Full LED 와이어리스 TV의 장점을 젊은 여인의 도발적인 행동에 비유해 강조하면서 소비자의 눈길을 끕니다.



게다가 이 여인은 시종 일관 엑스캔버스 Full LED를 한 손으로 들고 다닙니다. 젋은 여인이 한 손으로 들고 다닐 정도로 얇고 가볍게 만들었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지요. 엑스캔버스 Full LED가 마치 한 장의 근사한 액자 같은 느낌으로 다가 옵니다.


엑스캔버스 Full LED의 장점을 독특하면서도 색깔 있는 방식으로 표현해 낸 엑스캔버스 Full LED의 새로운 광고. 엑스캔버스 Full LED의 새로운 매력,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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