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TV/Brand Story

강력해진 3D 엔진 장착! 새로운 LG 시네마 3D를 소개합니다

LGTV 2012. 2. 6. 10:45
'3D 영상은 어지럽다, 멀미난다'는 말, 한 번 쯤 들어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최신 TV가 대부분 3D 기능을 탑재해 출시되고 있고, 눈이 편한 FPR  방식의 LG 시네마 3D TV의 경우에는 그런 염려가 전혀 없지만, 영화 '아바타' 이후 국내에 본격적으로 3D 영화 열풍이 불던 2010년 말에는 극장에서 직접 체험해 본 관객분들이 '3D 효과는 그럴 듯 하지만, 좀 어지럽더라'라는 감상평을 내놓곤 했습니다.


2011년, 기존 3D TV와는 완전 차별화 된 편광필름 방식의 FPR 3D를 채택한 LG 시네마 3D가 등장하면서 기존 3D 영상에 대한 인식, 그리고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바꿔 놓았죠. 셔터글라스 방식을 쓰고 있는 3D TV에서 발생하는 플리커 현상(화면 깜빡임), 무거운 안경과 안경 위에 3D 안경을 겹쳐써야 하는 불편함, 파손에 대한 부담감 등이 눈이 편안하고 다양한 타입의 안경을 제공하는 친환경적인 LG 시네마 3D TV를 많은 소비자 분들이 선택하는데 일조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2012년 '시네마 3D 엔진'으로 더욱 섬세하게

이렇게 3D TV 구현 방식에 혁신을 몰고 온 LG 시네마 3D가 2012년, 한 번 더 진화했습니다. 바로 '강력해진 시네마 3D 엔진' 이죠. 시네마 3D를 위한 전용 엔진을 탑재해 더 섬세하고 깨끗한 3D 영상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음은 물론, TV의 컬러 표현도 업그레이드되고 화면도 더욱 밝아졌습니다.


사용자가 직접 컨트롤 할 수 있는 입체감 조절 기능과 시점 조절 기능은 기존  3D의 깊이(Depth) 조절 기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 3D 영상을 더욱 실감나게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3D 효과가 약하다고 느낀다면 내 눈에 맞춰 입체감의 깊이와 시점을 조절하면 간단하죠. 또한 어떤 2D 영상도 간편하게 3D로 변환해 감상할 수 있는 '2D to 3D' 기능은 새로운 3D 엔진 덕분에 보다 정교한 3D 표현이 가능해져 3D로 제작한 영상처럼 실감나는 3D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하여, 홈씨어터에서나 느낄 수 있었던 입체음향을 TV에서 느낄 수 있도록 3D 사운드 기술을 적용해, 3D 영화처럼 입체감 있고, 실감나는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3D 엔진이 적용된 모델 : LM5800 이상)

깜빡임 없는 FPR 3D 방식으로, 눈이 편안한 3D 안경으로, 몰입감을 높인 보다 얇아진 베젤의 시네마 스크린으로... 늘 혁신적인 기술로 전 세계 3D TV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LG 시네마 3D가 이번에는 '강력한 3D 엔진'으로 또 한 번 3D 영상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_^ - LG TV Blo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