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 107

남는 세컨드PC, TV에 연결해 보세요

컴퓨터, 예전에 비하면 참 싸졌습니다. 인터넷 쇼핑몰 같은 곳을 찾아 보면 벌써 오래전부터 모니터 없는 PC본체를 20만원 대에 구입할 수 있게 됐거든요. 게다가 컴퓨터 하드웨어가 아주 빠른 속도로 발전하면서 예전에 산 컴퓨터가 금새 고물(!)이 되는 경우를 우리는 종종 보아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가정에서 쓰는 컴퓨터도 금새 업그레이드 되거나, 새 PC를 구입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지요. 이럴 때 PC가 하나 남게 됩니다. 이 PC, 아는 분이 있으면 주셔도 좋겠지만, 저처럼 엑스캔버스에 물려보는 것이 어떨까요? PC를 엑스캔버스에 연결해두면 좋은 점이 정말 많습니다. 일단 PC에 들어 있는 영화나 동영상을 엑스캔버스의 큰 화면으로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DVD ROM 드라이브가 달려 있다면 DVD..

LG TV/제품 리뷰 2008.11.13

엑스캔버스 옆에 허브가 필요할 때

다양한 기능을 갖춘 디지털 기기들이 등장하면서 디지털 정보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엑스캔버스 TV는 자연스레 디지털 장비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각종 장비들이 엑스캔버스 TV를 통해 연결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케이블 방송이나 IP TV를 보여주는 셋톱 박스를 필두로, 영상과 음향을 제공하는 DVD는 물론 각종 게임기, 동영상 정보를 녹화하는 PVR, 각종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등이 그 대표적인 기기들입니다. 이러한 기기들은 엑스캔버스 TV와 연결될 때 비로소 생명을 얻고, 제 역할을 감당하게 되니, TV가 이러한 장비들의 중심에 있다는 것은 이제 부인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이제 TV는 더 이상 바보 상자가 아닌 디지털 홈의 얼굴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필연적으로 이러한 디지털 장비들은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되..

LG TV/제품 리뷰 2008.07.30

드라마 두 개를 놓치지 않고 보는 법

드라마 마니아 스칼렛 양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월요일, 화요일 밤마다 머리를 싸매고 고민을 했습니다. KBS의 ‘최강칠우’과 SBS의 ‘식객’를 모두 보고 싶은데, 동시에 볼 수 없었기 때문이죠. 오죽하면 스칼렛 양은 TV를 두 대 가져다 놓고 양 쪽을 동시에 볼 수는 없을까, 그런 생각까지 했더랬습니다. 인기 드라마의 방송 시간이 겹치는 건, 채널끼리 경쟁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요. 그래서 드라마 애호가들은 항상 어떤 드라마를 봐야 할 지 채널을 선택하는 그 순간까지 고민하고 또 고민해왔습니다. 물론 재방송을 보면 되지만, 재방송까지는 한참 기다려야 하고, 그나마도 재방송은 보기 힘든 시간에 편성되니 놓치지 않고 보기란 참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다고 정말 TV를 두 대 살 순 없잖아..

스포츠 하이라이트, 놓치지 말고 보자

한참 TV를 즐겨보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거나, 화장실에 가고팠던 기억 없으셨던가요? 중요한 장면을 놓치지 않으려 했지만 할 수 없이 흘려버렸던 경험이 누구나 한 번 쯤은 있을 겁니다. 엑스캔버스의 스마트 타임머신 기능은 이럴 때 정말 유용한 기능입니다. 지나간 방송을 되돌려 볼 수 있는, 과거로 되돌아갈 수 있는 특별한 타임머신 기능을 살펴봅니다. 야근에, 출장에… 지난 한 달을 어떻게 보냈는지 모를 정도로 바빴던 보보스군. 모처럼 한가로운 주말을 맞았습니다. 날씨는 젠장 맞을(!)만큼 좋았지만, 쉴 틈 없이 치열하게 일했던 지난 몇 주를 돌이켜 보며 이번 주말 만큼은 집에서 푹 쉬리라, 그렇게 마음을 먹었습니다. 혼자서 쉬는 날, 가장 좋은 솔루션 중 하나는 바로 TV입니다. 그동안 놓쳤던 소위 리얼 ..

식객, 마음 편히 예약 녹화로 즐기기

드라마를 거의 보지 않다가, 요즘 식객이라는 드라마에 푹 빠져 살다 보니 엑스캔버스의 타임머신 기능이 정말 유용하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사실 이런 저런 일로 약속이 많은 남자들이 시간을 정해 놓고 드라마를 본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이런 저런 업무 관련 행사를 찾아 다녀야 하는 것은 물론, 회사에서 회식을 하거나 친구들을 만나서 술 한 잔 하는 일, 거기에 종종 해야 하는 야근까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니 일주일에 두 번 하는 드라마를 제 시간 맞춰 보기란 참 어렵습니다. 이럴 때 타임머신 기능으로 식객을 예약 녹화해 둔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볼 수 있지요. 물론 주말 재방송을 봐도 좋은데, 재방송은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그런지 본 방송에서 나온 부분들 일부가 잘리는 경우가 있더군요. 결국 직..

[이벤트] 감동적인 명승부와 함께하는 XCANVAS를 찾아주세요!

북경 올림픽의 감동을 조금 더 여유있게 즐기시라고 엑스캔버스에서 다비드, bobos, 스칼렛 등 엑스캔버스 총 3대와 닌텐도 wii10대, 루펜 음식물 처리기 5대, 디지털 사진 인화권 등 다양한 경품으로 걸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벤트 하나! "감동적인 명승부와 함께하는 XCANVAS를 찾아주세요!" 응모방법 내가 갖고 싶은 TV 다비드, 보보스, 스칼렛 중에 하나를 선택하시고, 베이징 올림픽 명승부가 될 장면을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참 쉽죠? ^^ 이벤트 둘! "다니엘 헤니의 영상 화보집을 스크랩 해주세요!" 응모방법 다니엘 헤니의 멋진 영상화보집을 스크랩하시고 블로그, 혹은 게시판의 주소를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이 역시 참 쉽죠? ^^ 저도 응모를 해 볼까요? ^^ 엑스캔버스에서 준비한..

이벤트 / 행사 2008.07.14

베이징 올림픽은 타임머신으로 즐기세요

베이징 올림픽이 이제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태극전사들이 열심히 잘 싸우는 모습, 상상만 해도 한 여름의 더위를 날려버릴 것만 같습니다.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베이징 올림픽 현장에서 뛰는 선수들의 모습, 정말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장면 아닐까요. 이렇게 아름다운 장면을 즐기기에는 엑스캔버스가 그야 말로 딱입니다. 거기에 감동의 장면을 몇 번씩 되돌려 볼 수 있는 타임머신 기능이야 말로 올림픽의 재미를 배가 시킬 수 있는 꼭 필요한 기능이죠. 베이징 올림픽을 엑스캔버스로 더 신나게 즐기실 수 있도록 기존 타임머신 제품보다 최대 70만원 가까이 저렴한 새로운 엑스캔버스 시리즈 4종이 출시되었습니다. [타임머신 기능 소개] - 깜빡 놓친 TV 방송 다시 보기 - 타임머신 기능 [타임머신 기능 소개]..

신문에서 보던 TV 프로그램 안내 변천사

지금은 사라졌지만, 옛날 신문에서 가장 인기 있었고 몇 번씩 두루 살펴본 지면은, 바로 TV프로그램 안내 지면이었을 겁니다. 이런 저런 용도로 신문 쓰임새가 많았던 옛날에도 꼭 챙겨두는 지면이었으니까요. 요즘처럼 인터넷 같은 것도 없던 시절에 온 가족의 주된 낙이 바로 TV 시청이었을 거고, 어느 채널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하는지 미리 알려주는 TV 프로그램 안내는 소중한 가이드였습니다. TV 프로그램 안내표를 보면서, 전설의 고향이 몇 시에 하나 기다리던 아이 때의 심정을 생각하니, 절로 웃음이 납니다. 옛날, TV프로그램의 유일한 가이드였던 신문의 TV 방송 안내 지면 인터넷이 발달하고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경로가 늘어나면서 신문에서 TV 프로그램 지면이 사라진 건 지난 2005년이었습니다. 석간 헤럴..

LG TV News 2008.07.08

식객 더 재미있게 보는 데이터 방송

원작과는 다른 각도에서 풀어가는 드라마 식객의 재미가 쏠쏠합니다. 원작에 없는 인물들의 등장과 그 인물을 중심으로 풀어가는 새로운 캐릭터들의 관계 구성이 드라마 식객의 차별화 포인트로 두드러지기 때문이지요.게다가 드라마 식객은 원작이나 영화에서는 접할 수 없는 새로운 재미가 있습니다. 바로 데이터 방송입니다. 데이터 방송을 지원하는 엑스캔버스 시리즈로 식객을 본다면, 리모컨의 데이터 방송 버튼을 눌러 식객 전용 데이터 방송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데이터 방송을 시청하려면 먼저 엑스캔버스에 네트워크 케이블이 연결되어야 하는데 자세한 연결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2008/05/26 - [엑스캔버스 사용법] - TV를 두 배 더 재밌게 즐기는 방법 - 데이터 방송 식객 전용 데이터 방송을 실행..

LG TV/제품 리뷰 2008.07.02

엑스캔버스, 눈도 편하게 절전하면서 즐기는 법

TV는 항상 제자리에 있지만, TV를 보는 환경은 항상 똑같지는 않습니다. 주말이라면 밝은 대낮에 TV를 볼 것이고 편안한 저녁 때라면 형광등 불빛 아래서 보겠지요. 심야 시간이라면 전등을 끄고 극장처럼 어둡게 한 후 TV를 보기도 합니다. 그런데 TV의 밝기가 항상 일정하다면 어떨까요? TV가 너무 밝으면 어두운 데서 볼 때는 눈이 부시고, 반대로 너무 어두우면 주위가 환할 때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주위 환경에 따라 TV의 밝기를 적당히 조절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밝기를 조절하는 또 다른 이유는 TV가 밝으면 밝을 수록 전력이 많이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괜히 TV를 환하게 해 놓고 눈이 부시다는 걸 느끼면서, 전력까지 낭비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그런데 솔직히 주위 환경에 따라 매번 TV의 밝기..

LG TV/제품 리뷰 2008.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