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TV News 45

이것이 바로 미래의 TV!

앞으로 TV는 어떻게 달라질까? 미래의 TV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지금 당장 베를린으로 날아가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유럽 최대 영상 가전 전시회인 IFA 2009가 지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거든요. 9일까지 열릴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각 국의 유명 전자 회사들이 다양한 영상 가전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미래의 TV를 점쳐 보기에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독일까지 날아갈 수는 없잖아요. ^^ 자, 엑스캔버스 블로그가 독일 현지에서 입수한 뜨끈뜨끈한 영상과 함께 조만간 다가올 미래의 TV들을 한 눈에 보여드리겠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트렌드는 액자처럼 얇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TV들일 겁니다. LG전자가 선보인 보더리스 TV는 TV를 꺼 놓았을 때 마치 한 장의 검은 유리 액자처..

LG TV News 2009.09.04

꿈의 화질을 만드는 AM OLED TV

현존하는 상품화된 AM OLED(능동형 유기발광 다이오드) TV 중 가장 크며, 얇은 제품을 LG전자가 오늘(9/4)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된 가전 전시회 IFA 2009에서 공개했습니다. 화면은 15인치이며, 화면부 두께가 불과 3.2mm. ^^ 습도가 높은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생활방수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본 제품은 오는 11월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며, 내년에는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입니다.

LG TV News 2009.09.04

엑스캔버스, 컬러디캔팅 마이크로 사이트 오픈

2009년 엑스캔버스의 미션은 화질. 비록 디지털이라는 차가운 기술로 만든 영상이지만 마치 실제와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 엑스캔버스는 컬러 디캔팅이라는 획기적인 기술을 개발해 냈습니다. 컬러 디캔팅 테크놀로지 때문에 2009 엑스캔버서는 마치 실제 장면을 보는 것 같은 생생한 자연 색감을 표현합니다. 하지만 컬러 디캔팅, 언뜻 들어서는 어떤 기술인지 감이 잘 안 오시지요? 컬러 디캔팅 테크놀로지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기 위해 엑스캔버스가 컬러 디캔팅 마이크로 사이트를 열였습니다. 재미있는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통해 컬러 디캔팅 테크놀로지의 기본 개념과 원리 등을 소개하기 때문에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 소비자 분들도 기술의 차이를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 사이트에 접속하면 옐로우, 블로, ..

LG TV News 2009.03.18

엑스캔버스, 쇼트 트랙 선수권 대회에 가다

대형 평판 TV의 약점 중 하나는, 움직임이 빠른 스포츠 경기를 재생할 때 잔상 효과가 발생한다는 겁니다. 그러나 이젠 다 옛말이 되었군요. 엑스캔버스가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열린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 PDP 제품을 공급하면서 스포츠 경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엑스캔버스의 위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LG전자는 쇼트트랙 선수권 대화가 열린 페리 두시카 할렌슈타디온 경기장 메인 출입구와 프레스 센터에 약 10여대의 50인치 PDP를 설치했는데요, 이 PDP를 통해 세계 각국의 VIP와 기자단, 관람객들이 대회에 관련된 정보를 실감나게 시청할 수 있었답니다. 실제로 이번에 설치된 PDP TV는 초당 600장의 영상을 전송하는 기술을 채택한 모델로 스포츠 경기의 빠른 영상을 잔상 없이 재생해 스포츠 ..

LG TV News 2009.03.11

잠실 2단지 김은정 고객님의 홈씨어터가 있는 풍경

최근 잠실 주변은 신규 아파트 입주로 완전히 새로운 도시를 보는 듯하다. 이렇게 신규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 집집마다 인테리어를 하고 큰 마음 먹고 준비한 가전제품이 들어오기 마련. 오늘은 잠실 2단지에 새로 입주한 김은정 고객님 댁을 찾았다. 잠실 2단지는 규모도 크지만 층수도 고층이어서 세대수도 많아 웅장한 느낌을 준다. 신규 입주 시에는 베란다를 확장하고 실내 인테리어를 개성에 맞춰 재조정하는 경우가 많다. 오늘 찾아간 김은정 고객님도 베란다 확장 및 조명, 벽면과 바닥, 주방 등을 독창적인 스타일로 손을 보았다. 일단, 베란다를 확장하니 거실은 훨씬 넓어 보인다. 그 거실 한 가운데 엑스캔버스 TV가 자리를 잡고 있다. 전체적인 벽의 밸런스가 TV를 수용하기 딱 좋을 정도의 대리석 시공이 안정감을..

LG TV News 2008.12.09

세계 최초, 코란 읽어주는 TV 나왔다

TV는 무언가를 보여주기만 하는 장치라는 생각을 이젠 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 무언가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원하는 내용에 따라 반응하는 시대가 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디지털 기술과 통신 기술이 적절히 융합하면서 생기는 현상으로, 앞으론 TV를 더 이상 바보 상자라고 부를 수 없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최근 LG전자가 중동 지역을 대상으로 아주 재미있는 TV를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코란 읽어주는 TV’. 코란 경전을 자막으로 보여주고 읽어주는 PDP TV(모델명 PG35, 42/50인치)가 그 주인공입니다. 독실한 무슬림들이 거의 매일 코란을 읽고 듣는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했다는 이 TV에는 코란이 114개 장으로 나뉘어 있어 언제든지 리모콘으로 원하는 장을 검색해 보고..

LG TV News 2008.09.16

벽걸이 TV, 더 얇게 설치하는 지지대 나왔다

엑스캔버스 TV를 가장 폼나게 설치하는 방법은 바로 벽에 걸어두는 것입니다. 설치 공간도 줄일 수 있고, 안정감도 있으며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지요. 그러나 벽걸이도 단점이 있습니다. 기존 월 마운트라고 부르는 벽걸이 지지대가 너무 두꺼워 옆에서 보기에 미관상 좋지 않은데다가 일단 고정해 두면 위치를 옮기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이런 고객들의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LG전자가 기존 벽걸이 지지대보다 절반 가량 얇은 새로운 벽걸이 지지대를 출시해 벽걸이 TV의 장점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기존 4.6cm 두께를 2.5cm로 줄여 TV를 벽에 더 가까이 설치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옆에서 볼 때 벽과 TV의 일체감이 높아져, 마치 TV가 액자처럼 벽에 걸리게 되는 것이지요. 특히 이 벽걸이..

LG TV News 2008.07.31

대형 TV, 이젠 초절전 제품 시대

고유가로 전 세계가 휘청 거립니다. 소비자 물가도 점점 오르고, 조만간 공공 요금도 오를 태세입니다. 전기 요금은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얘기들이 흘러나오고요. 이럴 땐 무조건 초절전 제품이 최고입니다. 사실 대형TV는 커다란 화면으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예전 아날로그 방식의 TV에 비해 전력 소모가 많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습니다. 특히 기름 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는 요즘에 이렇게 에너지 소모가 많은 제품은 환영받지 못합니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점점 전력을 적게 소모하는 제품을 찾기 시작하고 있으며 이것은 비단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요구사항입니다. 최근 LG전자가 출시한 스칼렛 TV가 인도네시아 국립 대학(University of Indonesia)으로부터 스..

LG TV News 2008.07.24

신문에서 보던 TV 프로그램 안내 변천사

지금은 사라졌지만, 옛날 신문에서 가장 인기 있었고 몇 번씩 두루 살펴본 지면은, 바로 TV프로그램 안내 지면이었을 겁니다. 이런 저런 용도로 신문 쓰임새가 많았던 옛날에도 꼭 챙겨두는 지면이었으니까요. 요즘처럼 인터넷 같은 것도 없던 시절에 온 가족의 주된 낙이 바로 TV 시청이었을 거고, 어느 채널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하는지 미리 알려주는 TV 프로그램 안내는 소중한 가이드였습니다. TV 프로그램 안내표를 보면서, 전설의 고향이 몇 시에 하나 기다리던 아이 때의 심정을 생각하니, 절로 웃음이 납니다. 옛날, TV프로그램의 유일한 가이드였던 신문의 TV 방송 안내 지면 인터넷이 발달하고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경로가 늘어나면서 신문에서 TV 프로그램 지면이 사라진 건 지난 2005년이었습니다. 석간 헤럴..

LG TV News 2008.07.08

뜨는 제품 뒤에 거장의 손길이 있다

다양한 제품이 등장하고, 기능이 서로 비슷해지면서 기업은 제품을 차별화 하기 위해 디자인과 브랜드 가치에 역점을 두기 시작했습니다. 소위 말하는 프리미엄 브랜드가 등장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나 기업이 단순히 이름을 프리미엄 브랜드라고 한다고 해서 소비자가 그렇게 인식하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기업은 제품을 개발할 때부터 각 분야 거장들의 손길을 빌어 제품의 가치를 높이기 시작했고, 이를 제품 브랜드의 차별화 전략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디오 명장의 숨결이 살아있는 'XCANVAS 홈시어터 스칼렛' LG전자의 일체형 XCANVAS 홈씨어터 스칼렛은 하이엔드 오디오 업계의 거장인 마크 레빈슨이 직접 튜닝한 제품입니다. 마크 레빈슨은 오디오계에서 대통령을 뽑는다면 누구나 '이 사람이다'라고 할만큼 거장으..

LG TV News 2008.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