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 107

좋아하는 채널은 선호 채널에 등록하세요

어떤 채널 좋아하세요?? 공중파 5개 채널만 보시는 분들이라면 해당 사항이 별로 없겠지만. 케이블이나 유선 방송으로 여러 개의 채널 보시는 분들 중에서는 좋아하시는 채널이 반드시 있을 겁니다. 예컨대 영화 채널, 오락 채널, 드라마 채널, 스포츠 채널 등이 그것이지요. 문제는 좋아하는 채널이 반드시 있지만, 이 채널로 이동하기가 쉽지 않다는 겁니다. 채널 수가 적게는 50여 개에서 많게는 100여 개를 훌쩍 넘어버리니 좋아하는 채널의 번호를 외우고 있지 않은 이상, 리모컨의 채널 버튼으로 채널을 오르락 내리락 하기가 그리 쉬운 건 아니지요. 그러다 보면 원하는 채널을 찾기 위해 채널 조정 버튼만 수십번씩 누르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럴 때 유용한 버튼이 선호 채널 버튼입니다. 자주 가는 채널을 선호 채널에..

추억 나누기, 헤니와 정안의 Have a good time EP6

“진짜 감동 받았어요” 정안의 목소리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킵니다. 도대체 무슨 일로 정안은 그렇게 감동했을까요? 이런 여자를 감동시킬 방법이 있다면 그걸 한 번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헤니가 즉석 사진을 만지면서, 잘 나왔다~고 독백을 합니다. 그들이 서로를 감동시킨 비밀은 바로 사진에 있는 것 아닐까요? 선명하던 화면에서 약간 빛바랜 사진이 등장합니다. 아, 헤니와 정안이 함께 찍었던 1년 전 사진이로군요. 지난 1년 간 참 많은 일들이 있었나 봅니다. 지난 여행의 기록들, 추억이 가득 담긴 사진을 엑스캔버스로 함께 보면서 두 사람은 모처럼 흐뭇한 기억 속으로 빠져듭니다. 시간이 흘러도, 우린 변함 없을까… 행복한 시간은 언제까지나 계속될 거라 헤니가 말합니다. 시간이 멈춘 사진은 원래 그렇게..

손에 익으면 꽤 편리한 '이전 채널' 버튼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기다리느라 광고 보면서 시간 보낸 경험 한 번쯤은 있으시죠? 이럴 때 타임머신 기능을 지원하는 엑스캔버스의 PIP 기능을 이용하면 지루하지 않게 다른 프로그램 보시다가 광고가 끝날 때 원래 채널로 돌아오시면 된다고 지난 번에 말씀드렸습니다. 이 기사는 다음 링크를 누르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지루한 광고 시간 기다리는 법 타임머신 기능이 없는 엑스캔버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두 개의 채널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기능이 없으니 무작정 기다리거나 다른 채널을 보다가 다시 돌아와야 하는 수 밖에 없죠. 이럴 때 아주 편리하게 쓸 수 있는 버튼이 바로 ‘이전 채널’ 버튼입니다. ‘이전 채널'버튼은 이름 그대로 바로 전 채널로 돌려주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7번 채널..

도대체 TV는 얼마나 더 얇아질까?

3cm도 안되는 얇은 TV, 상상이나 가시나요? 요즘 등장하는 대형 TV들이 보통 8cm 정도의 두께를 보이는데, 이것보다 무려 5cm 이상 얇은 TV라, 언뜻 상상이 잘 안 갑니다. 이 정도쯤 되면, 정말 벽에 거는 액자와 별 차이가 없을 것 같군요. 그런데 이런 TV가 조만간 시중에 선보일 계획입니다. 엑스캔버스가 세계에서 가장 얇은 직하 방식의 24.8mm LED TV를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전시회에 선보인다고 밝혔거든요. 이 LED LCD TV(모델명 LH95)는 24.8mm로 얇다는 점 외에도 트루모션 240Hz 기술을 적용해 잔상을 최소화했고 2백만대 1의 명함비를 구현해 무엇보다 밝고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주변 환경의 밝기에 따라 TV의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

이벤트 / 행사 2008.12.26

지루한 광고 시간 기다리는 법

재미있는 TV 프로그램 보려고 기다리는데 시작 하기 전에 나오는 광고 때문에 짜증난 경험 꼭 있으시지요? 광고도 적당해야 지켜볼만 하지, 밑도 끝도 없이 계속 나오는 광고 지켜 보기란 인내심 테스트도 아니고 쉽지 않은 일이지요. 흔히 이럴 땐 채널을 돌려 다른 프로그램을 보다가 시작할 시간 즈음에 다시 돌아오곤 하는데, 다른 채널에 빠져 보다 보면 정작 보고 싶은 프로그램의 앞 부분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이럴 때를 대비해서 엑스캔버스에는 예약 시청 기능이 있긴 합니다만, 예약 시청 기능도 정확히 프로그램 시작 부분을 짚어주는 건 아니라서 어차피 광고를 또 봐야하죠, 이럴 때 유용한 방법이 바로 엑스캔버스 타임머신 기능이 제공하는 PIP 기능입니다. PIP는 Picture in Pictur..

어색한 시간 안녕, 헤니와 정안의 Have a good time EP5

남자들이란 어찌 보면 참 단순한 존재입니다. 같은 관심사가 없을 땐 아주 마냥 어색하고 서먹 서먹하다가 같은 관심사 하나를 찾으면 나이를 막론하고, 금새 친구가 되거든요. 그래서 남자들은 서로 만나면 무언가 공통의 소재를 찾으려 하는가 봅니다. 특히,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묶일 관계에 있다면 더더욱 그러할 테지요. 오늘은 헤니가 정안의 아버지를 만나는 날이거든요. 그런데 그 느낌 아세요, 처음 누군가를 만나야 하는 어려운 자리, 낯설은 분위기, 어색한 침묵… 그걸 깨려면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한 법이랍니다. 헤니와 정안의 아버지도 마찬가지였어요. 헤니와 정안의 Have a good time 에피소드 보기 1. 자꾸 너만 보게 돼 2. 두 개의 시간, 하나의 사랑 3. 한 순간도 널 놓치고 싶지 않아 4. 우..

한 순간도 널... - 헤니와 정안의 Have a good time

매력적인 남자 다니엘 헤니와 순정만화의 주인공 채정안의 만남과 사랑. 2008년의 마지막을 애틋하게 장식할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가 엑스캔버스 스토리 위에서 펼쳐집니다. 그들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놓치지 말고 지켜보세요. 1. 자꾸 너만 보게 돼 2. 두 개의 시간, 하나의 사랑 3. 한 순간도 널 놓치고 싶지 않아 4. 우리 조카가 달라졌어요 5. 어색한 시간, 천천히 돌려봐? 6. We will have a good time forever 헤니가 사진 몇 장을 뒤적이며 고백합니다. 못 본 지 2주 되었다는군요. 그녀가 그립답니다. 당연히 정안의 얘기인줄 알았죠. 그러나 그가 내미는 사진 속엔 고양이 한 마리. 고양이 포즈를 흉내내는 헤니가 외려 귀여울 지경입니다. 아, 그럼 정안은 어디 갔나요??..

두 개의 시간, 하나의 사랑 - 헤니와 정안의 Have a good time

매력적인 남자 다니엘 헤니와 순정만화의 주인공 채정안의 만남과 사랑. 2008년의 마지막을 애틋하게 장식할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가 엑스캔버스 스토리 위에서 펼쳐집니다. 그들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놓치지 말고 지켜보세요. 1. 자꾸 너만 보게 돼 2. 두 개의 시간, 하나의 사랑 3. 한 순간도 널 놓치고 싶지 않아 4. 우리 조카가 달라졌어요 5. 어색한 시간, 천천히 돌려봐? 6. We will have a good time forever 에피소드 1에서 서로 바빠 만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불평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는 헤니와 정안. 엑스캔버스의 타임머신 기능으로 헤니는 정안의 인터뷰를, 정안은 헤니의 광고를 보며 그리움을 달랩니다. 그렇게 애태우던 두 사람, 에피소드 2에서는 ..

자꾸 너만 보게 돼 - 헤니와 정안의 Have a good time

헤니와 정안이 사랑에 빠졌습니다. 두 말 할 필요없는 매력 덩어리 헤니와 순정 만화의 주인공 정안은, 누가 뭐래도 잘 어울리는 커플임에 틀림없지요. 이렇게 매력적인 두 남녀의 연애라니, 듣기만 해도 괜히 기분이 흐뭇합니다. 사실이라면, 이건 2008년을 마무리하는 최대의 스캔들이겠지만, 아쉽게도 둘은 현실이 아닌, 광고 속 연인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2008년 소비자들을 찾아 갑니다 헤니와 정안의 Have a good time 시리즈는 총 여섯 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었습니다. 두 연인 사이에 생길 수 있는 행복하면서도 일상적인 모습들과 이 모습들이 더욱 행복하도록 도와주는 엑스캔버스의 기능을 절묘하게 결합시켰습니다. TV 하나로도, 사람은 이렇게 행복해지는 법인가 봅니다. 1. 자꾸 너..

TV 살 때 꼭 알아야 할 용어 #3, HDMI

이제 TV는 단순히 TV 하나로만 동작하는 건 아닙니다. TV에서 나오는 지상파 방송만을 즐기는 용도가 아니라는 거죠. 게임기, 셋톱 박스, DVD 플레이어 등 수많은 장비들을 연결해 놓고 그 장비들과 함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메인 디스플레이가 바로 TV입니다. 따라서 어쩌면 앞으로 TV라는 말 대신 디스플레이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릴지도 모르겠네요. 어쨌든, TV를 즐기는 방법이 다양하게 늘어난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TV 살 때, HDMI라는 용어 정도는 꼭 알고 사셔야 합니다. HDMI는 High 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의 줄임말입니다. 우리 말로 풀어 쓰면 고선명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라고 할 수 있겠네요. 쉽게 말하면 고화질 데이터를 전달하는 ..

이벤트 / 행사 2008.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