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TV Blog

지난 4월 23일(목) 구기동의 아트 갤러리인 ‘더 시우터'에서는 호주 와인 시음회와 함께 XCANVAS 컬러디캔팅 기술을 알리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주한 호주대사관 무역대표부가 주관하고 LG전자 엑스캔버스(XCANVAS)가 후원한 본 행사는 호주의 40여 개 와인 브랜드가 총 150여 종의 와인을 선보이는 자리였습니다. 특히, 와인의 디캔팅이라는 마술 같은 기술과 엑스캔버스 TV 화질의 핵심인 컬러디캔팅 기술을 절묘하게 조합한 행사여서 재미와 향 그리고 맛과 기술이 조합되는 일종의 디지털 퍼포먼스 같은 의미 깊은 행사가 되었습니다. 행사장에는 샘 게로비치(Mr. Sam Gerovich) 호주 대사와 LG전자 HE 마케팅팀 이우경 상무 그리고 국내 최고의 호텔에서 근무하는 200여 명의 전문 소믈리에가 ..

LED TV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LG전자가 국내 최초로 240Hz LED TV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LED TV는 기존 LCD TV의 광원인 백라이트 부분을 형광등 소재인 CCFL 대신 반도체 소재인 LED를 쓰는 TV를 가리키는데요,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LED를 화면 전체에 골고루 비추게 한 이른바 직하 방식의 모델 3종류(모델명 LH90 시리즈(55, 47, 42인치))입니다. LED를 패널 뒷 면에 골고루 붙인 직하 방식은 패널 가장 자리에만 붙인 엣지 방식에 비해 화면 전체에 골고루 비추기 때문에 더 밝고 선명한 것이 장점인데요, 이번에 나온 신제품은 여기에다가 초당 240장을 재생하는 240Hz 라이브스캔 기능까지 갖춰 자동차 경주나 각종 스포츠 경기처럼 빠른 화..

조명 대신 TV 켜고 자는 사람을 위해 생각해 낸 조명이 설치된 TV, 잘 안 보이는 어르신들을 위한 모니터… TV나 모니터를 보다가 이런 기능 있었으면 좋겠어, 그런 생각 한 두 번쯤 해보신 적 있으시지요? 그런 상상들을, 단지 상상 속에만 접어두지 마세요. 여러분이 상상이 현실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바로 여기, 2009 엑스캔버스 & 플래트론 신제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서 말이에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09년 엑스캔버스&플래트론 신제품 아이디어 공모전은 고객이 꿈꾸고 상상하는 TV, 모니터, A/V, 프로젝터 등에 대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실제로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2009년 4월 6일 - 5월 22일까지 실시되며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기획서 샘플 등..

엑스캔버스 하나로도 충분하지만, 때론 약간 아쉬울 때가 있죠? 엑스캔버스를 더욱 더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파트너가 바로 집 안을 극장처럼 만들어 주는 홈씨어터일겁니다. 엑스캔버스의 멋진 화면을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음향이 있다면 엑스캔버스를 보는 흥분이 훨씬 배가될 것이니까요. 엑스캔버스의 멋진 파트너 샴페인2 홈씨어터 2종(모델명: HT964TZ / HT564DG)이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엑스캔버스와 함께 거실을 우아하게 꾸며줄 인테리어 아트 컨셉으로 탄생한 샴페인2 홈씨어터는 스피커 라인 밑 부분에 레드와 실버 컬러를 물결 형식으로 적용해 미적 감각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와 함께 스피커의 모든 모서리를 라운드 형으로 디자인해 음이 꺾이는 것을 방지하면서 원음에 가까운 음질을 제공하는 ..

“보이는 것의 차이를 말한다, 엑스캔버스 컬러디캔팅” Detail & Delicate 엑스캔버스 컬러디캔팅 CF 스토리 낯선 곳을 여행했을 때의 느낌을 기억하시나요? 난생 처음 보았던 곳의 느낌은, 어떻게 기억하고 계시나요? 처음 가보았던 유럽 여행에서 만난 대리석 건물의 색, 노란 전차의 색, 형형 색색의 과일 색. 초록색, 보라색, 에메랄드 색이 층층이 다르게 펼쳐지던 바다의 색… 아마도 여행지의 기억은 이렇게 또렷한 컬러의 느낌으로 우리에게 남아 있을 겁니다. 이렇게 눈이 보고 가슴이 느끼던 미묘한 컬러들, 이런 것들은 표현하기 참 어려운 것들입니다. 사람의 마음 속에 각인된 그 컬러를 구현하기 위해 엑스캔버스는 ‘컬러 디캔팅’이라는 특별한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을 더 쉽고 강인하게 전달하기..

Q> 실수로 리모콘을 누르기만 했는데 TV가 켜졌어요. 이거 혹시 고장인가요? A> 엑스캔버스 리모콘의 전원 버튼이 아닌 다른 버튼을 눌렀는데도 TV가 켜지는 경우가 있죠? 이건 고장이 아니라 고객 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엑스캔버스가 특별히 배치한 기능입니다. TV를 설계한 디자이너들이 어떻게 하면 TV를 더 편히 켤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전원 버튼이 아닌 채널 버튼을 눌러도 TV가 켜지게 한 것이지요. 실제로 TV를 볼 때 전원을 누르고 채널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단계를 줄이기 위해 아예 채널 버튼을 누르면 TV가 켜지게 한 겁니다. 7번 채널을 보고 싶으면 전원 버튼 대신 리모콘의 7번 버튼을 눌러 보세요. 이 외에도 엑스캔버스 본체의 전원 버튼, 채널 업, 다운 버튼을 눌러도 전원이 켜지고요..

엑스캔버스를 구입하시면 모델에 따라 1개, 혹은 2개의 케이블 밴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게 뭐야?" 하셨거나 아예 신경도 쓰지 않고 구석에 치워 놓으셨던 분들, 다시 찾아서 사용해 보세요. 은근히 쓸모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게 도대체 뭘까요? 엑스캔버스 뒤 쪽으로는 다양한 장비들을 연결하는 선이 꽤 많이 있습니다. 안테나 선, HDMI 선, 컴포넌트 선, S-VHS선, 광 오디오 선... 필요해서 연결하는 선들이기는 하지만 꽤 지저분 하죠. 누군가 TV 뒤 쪽을 일일이 들여다 보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은근히 신경 쓰는 부분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엑스캔버스에 포함된 케이블 밴드는 이 케이블들을 깔끔하게 묶을 수 있는 용도입니다. 사진에서처럼 복잡한 케이블들을 모아 쥔 다음 케이블 밴드로 잘 싸매고 밴..

2009 스칼렛, 보보스가 있는 Stylish한 공간 자랑하기 Event! "Wow! 우리집 거실이 스칼렛, 보보스를 만나 스타일리시 해졌어요!!" XCANVAS에서 스칼렛, 보보스가 있는 우리집 풍경을 마/음/껏! 자랑해주세요. 사진과 함께 사연을 정성스럽게 올려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최고의 음질 전문가가 사운드 디자인한 최고급 홈시어터를 드립니다! 기 간 : 2009. 3. 18 ~ 5. 18 당첨자 발표 : 2009. 5월 말 (미정) 대 상 모 델 : 스칼렛 47/42/37/32인치 LH70YD 보보스 50/42인치 PQ60D, 50인치 PS60FD, 50인치 PS80FD 참 여 방 법 : 로그인 -> 제품 등록 -> 게시물 작성 -> 참여 완료 이벤트 응모하기!

봄이 되면, 묵은 겨울 분위기를 집안에서 떨쳐내기 위해 인테리어를 손본다든지 가전제품을 새로 구입한다든지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데에 소품을 바꾸는 것만큼 효과 있는 것은 없거든요. 그리고 이 가전제품 중에서 상위에 올라 있는 것이 TV인데, 특히 기존에 브라운관 TV를 사용하시던 분들이 할인 행사 등을 기회로 LCD TV 같은 신규 기종을 구입하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분들께 드리는, 구매 시 도움되는 팁 두 가지를 알려드릴게요. 우선 첫 번째! TV의 화면 크기에 맞는 적정 시청거리입니다. TV 시청에는 TV의 크기에 알맞은 시청거리를 확보해야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말은 귀에 익숙하실 겁니다. 그렇지만 '얼마나 떨어져서 보아야' 적절한 것일까요? TV 크기에 따른 적정 시청거리..

2009년 엑스캔버스의 미션은 화질. 비록 디지털이라는 차가운 기술로 만든 영상이지만 마치 실제와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 엑스캔버스는 컬러 디캔팅이라는 획기적인 기술을 개발해 냈습니다. 컬러 디캔팅 테크놀로지 때문에 2009 엑스캔버서는 마치 실제 장면을 보는 것 같은 생생한 자연 색감을 표현합니다. 하지만 컬러 디캔팅, 언뜻 들어서는 어떤 기술인지 감이 잘 안 오시지요? 컬러 디캔팅 테크놀로지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기 위해 엑스캔버스가 컬러 디캔팅 마이크로 사이트를 열였습니다. 재미있는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통해 컬러 디캔팅 테크놀로지의 기본 개념과 원리 등을 소개하기 때문에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 소비자 분들도 기술의 차이를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 사이트에 접속하면 옐로우, 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