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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의 골드, 세상 어떤 TV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4. 9. 16:26

“보이는 것의 차이를 말한다, 엑스캔버스 컬러디캔팅”
Detail & Delicate 엑스캔버스 컬러디캔팅 CF 스토리

낯선 곳을 여행했을 때의 느낌을 기억하시나요? 난생 처음 보았던 곳의 느낌은, 어떻게 기억하고 계시나요? 처음 가보았던 유럽 여행에서 만난 대리석 건물의 색, 노란 전차의 색, 형형 색색의 과일 색. 초록색, 보라색, 에메랄드 색이 층층이 다르게 펼쳐지던 바다의 색… 아마도 여행지의 기억은 이렇게 또렷한 컬러의 느낌으로 우리에게 남아 있을 겁니다.

이렇게 눈이 보고 가슴이 느끼던 미묘한 컬러들, 이런 것들은 표현하기 참 어려운 것들입니다. 사람의 마음 속에 각인된 그 컬러를 구현하기 위해 엑스캔버스는 ‘컬러 디캔팅’이라는 특별한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을 더 쉽고 강인하게 전달하기 위해 엑스캔버스가 이제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그림과 영상을 결합한 독특한 기법의 광고를 선보입니다.



클림트의 골드, 이제 그 느낌 그대로 

그 첫 번째 광고는 명화와 영상의 만남입니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그림 중 하나인 클림트의 <키스>가 광고 전반에 등장합니다. ‘세상 어떤 TV도, 클림트의 GOLD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는 도발적인 카피와 함께 클림트의 GOLD 빛깔을 확실하게 재현하는 엑스캔버스의 컬러디캔팅 기술을 부각시켰습니다. TV를 바라보던 여인이 클림트 <키스>에 동화되어 하나로 녹아 들면서 리얼한 컬러를 구현하는 엑스캔버스의 특징에 대한 표현이 바로 광고의 감상 포인트입니다.

  신의 물방울처럼, 컬러를 디캔팅 하다

두 번째 편에서는 만화와 영상이 결합합니다. 전국에 와인열풍을 몰고 온 '신의 물방울' 만화의 주인공 칸자키 시즈쿠가 등장하여 와인을 디캔팅합니다. 디캔팅이란 산소와의 접촉을 늘려 닫혀 있던 와인의 향과 맛을 깨우기 위해 숨어 있는 와인 본연의 맛을 최대로 끌어내는 전문가의 기술이죠. 칸자키 시즈쿠가 만화 속에서 디캔팅 하는 와인은 엑스캔버스의 프레임 안으로 흘러 들어가며, TV 안에서 그 색 그대로의 빛깔을 재현해 냅니다. '컬러 속 컬러를 디캔팅하다'는 카피와 함께 획일적 Red가 아닌 섬세한 와인의 색깔을 그대로 표현해내는 엑스캔버스의 컬러디캔팅 기술을 만화를 응용해 재치있고 감탄스럽게 풀어 냈습니다.

패널, 엔진, 알고리즘이 최상의 조화를 이루다  

엑스캔버스의 컬러디캔팅 기술은 내추럴 컬러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 본연의 색채를 살아나게 합니다. 지금껏 늘 보아왔던 원색이나 인공적인 색이 아닌 처음 느낀 색, 자연 그대로 본연의 색을 그 느낌 그대로 살아나게 하는 기술입니다. 엑스캔버스만의 TV화질 3대 핵심 기술인 [패널] [엔진] [알고리즘]을 유기적으로 조화시켜 섬세한 컬러를 완벽하게 살려냈습니다.

밝은 곳에서도 선명하게, 햇빛 아래서도 또렷하게, 어디서든 컬러를 완벽하게 표현하는 신개념 디캔팅 패널을 채택하고 패널에서 한번 회로에서 한번 더 컬러를 디테일하게 조정하는 '트윈 XD 엔진'을 탑재했으며 자연의 색, 어둡거나 밝은 색에서 사람의 피부색까지 컬러를 풍부하게 깨우는 컬러별 최적의 디캔팅 알고리즘 기술로 내추럴 컬러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 본연의 색채를 살아나게 한 것입니다. 이는 기존의 원색 재현을 넘어 자연색의 완벽 구현 단계로, 시각이 인지하는 수 만가지 천연색에 엑스캔버스라는 기기가 한 단계 다가간 것이 아니냐는 평가를 받게 했습니다.

유럽을 소재로 한 1차 광고에 이어 이번 2차 광고에서도 컬러디캔팅 기술에 초점을 맞추어 스타일리쉬하면서 컬러 디테일에 강한 엑스캔버스만의 장점을 부각시켰습니다. 화질과 디자인, 첨단 기능으로 무장하고 새롭게 태어난 2009년 엑스캔버스. 소비자의 예리한 감각과 예술적 안목을 충족시킨 섬세한 기술 그리고 우아한 스타일로 재탄생한 엑스캔버스에서 여러분의 기억 속의 컬러를 그 느낌 그대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XCANVAS 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