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TV Blog 664

브로드웨이의 명물, 2층 버스

브로드웨이에 가면 꼭 타 보세요, 2층 버스 브로드웨이의 명물, 2층 버스.. 드디어 탔다!! 유후~ 이 빨간 버스를 타면 맨해튼을 두루 돌아볼 수 있다. 한 번 티켓을 구입하면 48시간 동안 내리고 싶은 장소에서 언제든 내리고 다시 탈 수도 있다. 만약, 한 번도 내리지 않고 타고 있을 경우 대략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웬만한 명소들은 다 볼 수 있으니.. 정말 편리한 것 같다. ^^ 조금 더 높은 곳에서 바라본 브로드웨이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우선 너무 시원해서 좋았고, 좀 더 넓은 시선이 나를 더 설레게 만들었다. 브로드웨이에 가면 무조건! 꼭! 이 2층 버스를 타보세요~ p.s. ① 한 번도 내리지 않고 계속 타는 버스 - 4가지 코스(Down Town, Up Town, Night..

카테고리 없음 2008.01.30

센트럴파크 _ 뉴요커들의 쉼터

세계 최고의 공원, Central Park 뉴욕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서 절대 빠지지 않고 나오는 장소가 바로 Central Park!! 사람이 만들었다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자연과 하나가 된 모습이 근사했다. 세계 최고라 불려도 결코 부족하지 않은 공원.. 뉴욕이 세계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었던 것도 이 공원의 몫이 컸을 것 같다. 햐아~ 이른 아침, 부슬부슬 내리는 빗속을 걷는 기분은 그야말로 최고다. 뉴욕의 가을.. 그리고 비.. 내 생애 최고의 가을비를 경험하는 게 아닐까.. ^^;

카테고리 없음 2008.01.30

태안 돕기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아름다운 바다가 기름 유출 때문에 큰 피해를 당했습니다. 자연의 상처도 크지만 그 자연을 삶의 터전으로 함께 살아오신 지역 주민들의 아픔은 그 무엇으로도 치유되기 어려운 그런 상처가 아닐까 걱정이 앞섭니다. 많은 자원봉사자가 직접 현장에 내려가 탁한 기름냄새를 맡으며 봉사해온 것에 동참하기 위해 LG전자도 작은 캠페인을 준비했습니다.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말까지 전국에 산재한 약 500여 개 판매점(하이프라자와 일부 대리점)에서 진행되고 있는 ‘태안 돕기 캠페인’은 제품 판매 수익금의 0.5%를 적립해 이를 태안 주민 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는 행사입니다. 또한, 피해 지역인 서해안 지역 주민들이 TV, 세탁기, 냉장고 등의 전자 제품을 구입할 경우 제품별로 3 ~ 4%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

이벤트 / 행사 2008.01.30

타임머신 _ 느린 재생 기능

타임머신 기능이 있는 엑스캔버스라면 언제든지 과거와 현재의 방송을 순간 이동할 수 있습니다. TV시청 중 스치듯 지나간 방송을 다시 한번 보고 싶은 경우가 자주 생깁니다. 예전 같으면 방송사에서 해주는 를 기다려야 했죠. 하지만, 엑스캔버스의 타임머신 기능을 잘 활용하면 방송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만의 도 가능합니다. 스포츠의 감동을 영원히 특히 느린 재생 기능은 스포츠 경기에서 빛을 발휘합니다. 최근 국민에게 감동을 다시 한번 전달하고 있는 ‘핸드볼’. 열악한 국내 여건에도 불구하고 선수 한 명 한 명이 똘똘 뭉쳐 세계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준 감동의 드라마는 영화로까지 만들어졌을 정도입니다. 스포츠는 인간이 몸으로 보여주는 드라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극한의 훈련으로 인간 체력의 한계를 극복하는 준..

뮤지컬 음악의 역사가 흐르는 곳, Colony Music Center

뮤지컬의 감동은 끝나지 않았다, Colony Music 뮤지컬 가 공연 중인 극장 바로 옆에 위치한 레코드점, Colony Music!! 주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CD와 악보를 판매하는 곳이다. 이미 막을 내린 뮤지컬 히트 CD는 물론, 뮤지컬 스타들이 부른 컴필레이션 CD, 각종 뮤지컬 악보 등 브로드웨이 음악에 관련된 모든 것이 구비되어 있다. 내용도 알차고, 디스플레이도 멋스러운 곳..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근사한 곳.. 그래서 나도 살짝쿵 한 컷! ^^v

카테고리 없음 2008.01.29

문득 편지 한 장 쓰고 싶다

문득 편지 한 장 쓰고 싶다, Cafe Lalo 내가 느낀 뉴욕은 혼자일 때 더 근사한 도시라는 것.. 혼자라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도시라는 것.. 물론, 브로드웨이에서도 마찬가지다. 혼자 뮤지컬을 보러 가도, 혼자 차를 마셔도, 혼자 거리를 걸어도 오히려 더 멋스러운 곳.. 여행의 묘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매력 덩어리가 아닐까.. Cafe Lalo는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지만, 이미 많은 이들이 스쳐간 꽤 유명한 카페 중 하나다. 10여 년 전, 톰 행크스와 맥 라이언이 주연한 영화

카테고리 없음 2008.01.29

브로드웨이를 사랑하는 그녀, Linda Cho

아~ 눈부신 햇살이 보이세요? 뉴욕 촬영 기간 중에 가장 날씨가 좋았던 날이었어요. 지금은 아주 특별한 분을 만나러 가는 길인데요, 이곳이 바로 그 분의 집 앞입니다. 초인종을 눌러도 될까, 말까.. 감독님께 여쭤보고 있는 중이지요. ^^ 와우~ 집으로 들어서자마자 정말 깜~짝 놀랐어요. 역시 예술가 다운 느낌이 물씬~ 나는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근사했거든요. 실제로 뉴욕에선 이런 스튜디오 형식의 집에 많이 산다고 해요. 텅 빈 집을 마음대로 꾸며볼 수도 있으니까.. 문득, 저도 한 번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드디어 만난 그녀, Linda Cho! 린다는 재미교포 2세로 뮤지컬 코스튬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예요.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그녀와의 데이트. 전 일을 사랑하는 그녀의 ..

카테고리 없음 2008.01.29

골라 보는 재미가 있어, Madison Square Garden

골라 보는 재미가 있어, Madison Square Garden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 줄 지어 선 뉴욕의 명물, yellow cap.. 전형적인 뉴욕의 아침이다. Korean town 으로 가는 길에 잠시 들른 Madison Square Garden!! 와우~ 빨간색 대형 글러브가 시선을 확~ 끌어당긴다. 이곳은 2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스포츠 경기장인데, 필요에 따라 공간 변경이 가능해 가수들의 콘서트도 자주 열린단다. 우리나라 가수 '비'도 여기도 공연을 했다하니 그냥 단순한 건물로만 보이지 않는다는 거.. 역시 외국에선 모두 하나가 되나 보다. ^^; 이른 아침의 뉴욕은 참 바쁘다. 하지만 그들의 표정에선 피곤함을 엿볼 수 없었다. 왠지 모를 여유로움과 느긋함이 느껴지는 분주함.. ..

카테고리 없음 2008.01.29

여기는 대한민국입니다, Korea Town

아~ 아~ 마이크 테스트~ 으흠.. "여기는 대한민국입니다!" ^^ 대한민국? 아니죠~ 뉴욕? 맞습니다~ 뉴욕에서 만난 우리은행.. 어찌나 반갑던지.. 저기 보이세요? 촬영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자세도 마다하지 않으셨던 촬영 감독님의 포.스! 횡단보도 건너는 씬을 찍는 중인데요..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스텝들.. 숨은 그림 찾기네요.. 오우~ 뉴욕 타임스 못지 않은 우리나라의 '스포츠 서울'.. 음.. 문득 드는 생각인데, 한글이 정말 근사한 글자인 것 같다. ^^ 햐아~ 아침부터 돌아다녔더니 어찌나 갈증이 나던지.. 거리를 마음껏 활보하면서 마시는 한 잔의 커피.. 한국으로 돌아가면 많이 그리울 것 같다. 이곳은 한인 타운으로 들어서는 입구에 위치한 일종의 노천 카페(?)인데, 사실 테이블과 의자만 놓..

카테고리 없음 2008.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