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TV Blog

스마트 TV가 우리 생활 속에 들어온다면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은 어떤 변화를 맞게 될까요? 과거부터 현재까지는 정해진 편성표에 따라 방송을 시청하는 시대입니다. 직장인들은 출근 전 아침 뉴스를 시청하고, 퇴근 후 가족과 저녁을 먹으며, 9시 뉴스를 봅니다. 아이들은 방과 후 어린이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주부들은 드라마를 챙겨보죠. 하지만 스마트 TV 시대는 이와 무척 다른 풍경들이 연출되리라 생각합니다. 스마트 TV로 미리보는 미래의 라이프스타일, 함께 보실까요? 스마트 TV로 스마트한 아침을 시작하는 '직장인 스마트 과장' 아침 일찍 출근 준비를 하는 스마트 과장, 토스트로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고 스마트 TV를 켭니다. 신문을 보기 위해서죠. 신문을 보는데 왜 TV를 켜냐구요? 김 과장은 스마트 TV를 ..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 가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시작한 본격적인 스마트 열풍이 이제 가전업계에도 불어오고 있는 것이죠. 3D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3D TV의 열풍이 채 가시기도 전에 '스마트 TV'가 어느새 그 열풍의 주인공이 되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도대체 스마트 TV가 뭐기에 주목을 모으는 걸까요? 스마트폰에서 넘어온 스마트 TV 시대 보급이 늘면서 보편화 되고 있는 스마트폰. 전화 기능만 되던 휴대폰에서 이메일을 주고 받고, 인터넷 서핑을 하거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정보와 오락을 즐기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내고 있죠. 최근에는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의 새로운 교류를 즐기는 것과 함께 스마트폰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

세계 최대의 가전 전시회 CES 2011(Consumer Electronic Show 2011)이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지난 해 CES에서 선보인 영상 가전의 가장 큰 이슈는 바로 3D TV였고, 월드컵 경기도 3D 영상으로 송출되는 등 함께 3D TV도 큰 인기를 끌었던 바 있습니다. 올 해 CES에서는 보다 진보된 새로운 세대의 스마트 TV가 선보였죠.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LG 스마트 TV의 핵심은 바로 '쉽고 편리한 스마트 TV'입니다. 기존에 출시된 타 브랜드의 스마트 TV는 사용자가 사용하기에 어렵다는 평이 많았죠. 리모컨으로 버튼을 눌러가며 기능을 선택하는 불편함도 있었지만, 이번 CES에서 선보인 LG 스마트 TV는 '스마트 모션 리모컨'을 사용해 마치 마우스로 PC를 컨트롤..

2010년은 LG TV 블로그에 정말 많은 이야기가 가득했던 한 해였습니다. 올 해 초 3D 입체영상 열풍과 함께 출시된 3D TV의 인기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 최초로 3D로 중계되며 한 층 달아올랐습니다. LG TV 블로그에서는 새롭게 출시되었던 'LX9500' 모델과 'LX6500'의 리뷰와 함께 3D로 월드컵 감상하기 콘텐츠가 소개된 바 있었습니다. 가장 인기있던 제품은 바로 미니 프로젝터 미니빔 'HX300'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미니 프로젝터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질문도 많이 보내주셨죠. 지난 해 말 소개되었던 미니 오디오 플레이어 'PC14'도 올 해 초 검색을 통해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고요. 다양한 신기술, AV활용 상식이 담겨있는 LG TV 블로그의 카테고리 [스마트 테크톨러지] 섹션..

최근 출시되는 LG TV, 홈씨어터, 블루레이 플레이어 심지어는 미니 프로젝터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A/V 제품군에 1개 또는 2개의 USB 단자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TV 채널, 블루레이, DVD만 감상하는게 아니라 마치 컴퓨터처럼 영상, 음악 소스를 A/V 기기로 다양하게 활용하기 위함이지요. 특히 TV 사용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LG TV의 타임머신 기능은 과거 VCR로 녹화 재생하던 개념처럼 원하는 방송을 간단하게 녹화 재생을 할 수 있는 기능인데, 이 또한 USB 단자를 이용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LG TV에 장착되어 있는 USB 단자를 이용해 즐길 수 있는 기능들을 정리해 보면, - 무선 네트워크 연결을 위한 무선 랜 어댑터 연결 - USB 외장하드 연결을 통한 타임머신 기능 이용..

가족들이 모두 잠든 후 새벽에 열리는 원정 축구 경기라도 볼라치면 TV 소리가 여간 거슬리는게 아닙니다. 가족들이 잠에 깰까봐 소리를 끄고 보면 현장감이 안 살고, 거기에 대형 TV라면 적당한 거리를 두고 감상해야 하는데, 작게 틀어 놓기에는 TV가 멀어 잘 들리지도 않지요. 그래서 TV에는 이어폰을 감상할 수 있는 단자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어폰을 연결하면 잠든 가족들을 깨우지 않고도 조용히 TV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TV 시청거리는요? 1m도 안되는 이어폰을 연결해서 어떻게 대형 TV를 감상한다는 건 사실 불가능하죠. 일반적으로 TV 시청거리는 TV의 세로 길이의 5배 정도라고 합니다. LG 인피니아 LX9500 47인치 모델의 경우, 세로 길이는 약 60cm 정도가 되는데 그렇다면 최적의..

'TV, 뭐 이렇게 종류가 많아?' 하실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봄 가을 결혼 시즌이나 이사철이 되면 혼수 또는 새 TV를 장만하려는 사람들이 가전 매장에 들러 갖가지 TV의 종류를 보고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할지 고민하게 될 부분이기도 하죠. OLED, LED, LCD, PDP TV 도대체 어떤 TV를 구매해야하는지, 그 해답을 LG TV 블로그에서 알려드립니다! 세계 최고의 화질 OLED TV OLED TV는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을 장착한 TV로, 백라이트에 의해 빛을 발하는 LCD, LED TV와는 달리 패널 자체에서 빛을 내는 차세대 영상 디스플레이입니다. 자체 발광인 만큼 백라이트가 없기 때문에 훨씬 얇고 가벼워지며, 색재현력, 명암비, 응답속도 면에서 월등하죠. 특히 응답속도는 기존..

최근 HD급 고화질의 스팩을 갖춘 TV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USB, HDMI 등을 연결해 영상을 감상하거나 타임머신 기능처럼 외장하드에 녹화할 수 있는 등 각종 기능들도 탑재되어 있죠. TV의 부가 기능 중 한 가지가 바로 'RGB 단자'를 지원해 PC와도 연결할 수가 있다는 점입니다. HD급 고화질 TV는 일반 모니터만큼이나 깨끗하고 선명해 데스크탑 PC나 노트북 등과 연결해도 영상 등을 감상하는데 문제 없을 정도니까요. TV와 PC를 연결해 보자 이미 시도해 보신 분들도 많겠지만 TV와 PC를 연결하는 법은 간단합니다. PC와 모니터를 연결하는 D-SUB 케이블을 바로 TV에 꽂은 다음 TV 입력 옵션만 바꿔주면 되죠. 손쉽게 PC의 화면을 TV로 연결해 PC의 하드디스크에 담긴 ..

사운드와 디자인, 다 가져야 완벽이다! LG 인피니아 홈씨어터 만나보셨나요? 지난 9월, 블로그를 통해 '이루마의 음악이야기' 이벤트가 진행된 적이 있었습니다. 현재 LG 인피니아 홈씨어터 모델로 활동 중인 작곡가겸 피아니스트 이루마씨와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현장에서 피아노 연주를 들을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죠. LG 인피니아 홈씨어터와 함께한 '이루마의 음악 이야기', 그 첫 번째 시간 멋진 피아노 곡을 선사했던 이루마와 블로그를 통해 사연을 보내주신 분들, 블로거들도 함께 LG 인피니아 홈씨어터의 멋진 사운드와 아름다운 디자인을 함께 감상하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LG 인피니아 홈씨어터의 새로운 CF 론칭과 함께, 이루마의 인피니아 테마곡 2번 째 버전이 나왔습니다. 테마곡은 벨소리..

60~70년대를 살아오신 부모님 세대에 TV가 귀하던 시절, 동네 책방에서 삼삼오오 모여 앉아 TV를 보곤 했다는 추억을 듣곤 합니다. 1966년 국내 최초로 금성사(현 LG전자)의 흑백 TV가 출시된 후 34년이 지난 지금, 왠만한 볼팬 두께에도 못미치는 고화질 TV가 등장하고 컴퓨터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TV까지 등장하게 되었죠. 흑백으로 보던 영상은 자연색감을 그대로 구현하는 FULL LED 고화질 영상으로까지 발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3D 영상을 보거나 생방송을 돌려볼 수 있는 타임머신 기능까지 TV 하나에 모두 구현되어 있는 TV까지 등장했죠. 이런 TV가 나오리라고 과거에 그 누가 상상 했을까요? 역사의 획을 그은 TV의 기술력 최초의 흑백 TV를 선보인 후 10년이 지난 1976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