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TV 186

스칼렛의 연인, LG전자 김종우 선임연구원

LG전자 평택 디지털 단지 안에는 LG전자에서 가장 큰 개인 집무실(!)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RSS, 풀어 쓰면 Real Sound Space 연구실의 주인장 김종우 선임 연구원이 바로 그입니다. 국내 주거 실정에 어울리는 홈씨어터를 개발하기 위해 40평대 아파트 거실과 똑같이 꾸며 놓은 RSS 연구실이 그가 일하는 공간이니, LG전자에서 가장 큰 집무실을 쓴다는 말이 결코 과장은 아닌 듯 싶었습니다. 부드러운 눈매, 둥그스름한 얼굴… 언뜻 봐도 사람 좋아 보이는 그가 이번에 출시한 매력적인 홈씨어터, 스칼렛을 탄생시킨 사람입니다. 홈씨어터 개발자를 만난다고 해서, 소리에 예민한 날카로운 인상의 소유자를 생각했었는데 마냥 부드럽기만 한 인상의 그를 만나고 처음엔 좀 의외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홈..

LG TV/제품 리뷰 2008.06.16

빠르게! 편리하게! 재미있게!, 새로운 마법 홈씨어터 스칼렛

최근 집에서 사용하는 가전 제품이 늘어나다보니 거실에만도 리모컨이 몇개씩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여름이 되면 에어컨 리모컨에 선풍기 리모컨까지 합세하면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어지럽죠. 그런데 만약 집에 있는 TV가 LG전자 제품이풍고 기능을 지원한다면 홈씨어터 과는 금상첨화의 궁합을 보여줍니다. 리모컨 하나로 TV와 심플링크 심플링크는 엑스캔버스와 연결된 외부기기를 함께 제어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입니다. 보통 HDMI 단자를 통해 심플링크를 지원하는 외부기기에는 마크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물론 홈씨어터 스칼렛과 엑스캔버스 TV를 사용하신다면 기능을 통해 아주 편리한 홈씨어터 활용이 가능해지죠. 기능을 사용하면 TV 전원을 켜는 것과 동시에 홈씨어터도 같이 작동하게 됩니다. 따라서 TV켜..

LG TV/제품 리뷰 2008.06.16

매혹적인 디자인 홈씨어터 스칼렛

가전 제품을 고를 때 기능이나 성능도 중요하지만 최근에는 이 선택의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특히 대형 TV와 홈씨어터처럼 실내에서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눈에 확 띄는 제품일수록 더욱 디자인이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물론, 그 이유는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의 메인 요소가 되기 때문이죠. LG전자 프리미엄 은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디자인의 디테일을 극대화 시킨 제품입니다. 혼자 서 있어도 멋진 솔로의 외모를 풍기며, TV와 멋진 하모니를 연출하는 엔터테인먼트 디지털 퍼니쳐인 . 그 디자인의 완성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TV와의 '환상의 튜엣' 최근 대형 평판TV가 널리 보급되면서 그 짝궁으로 홈씨어터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홈씨어터는 TV를 통해 즐기는 영상물을 더욱 실감나게 만들어 준..

LG TV/제품 리뷰 2008.06.16

일반 DVD를 FULL HD급으로 바꾸는 업스케능일링 기능

마술이 아니냐고요? 어떻게 이런 영상의 선명함이 가능해질까? 일체형 홈씨어터의 주요 임무는 단순히 음향의 완벽한 구현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홈씨어터는 일반 오디오와는 다르기 때문에 소리와 함께 실감나는 영상의 재현이 함께 이루어졌을 때 진정한 홈씨어터의 가치가 확인되는 것입니다. DVD 영화를 6배 선명하게 의 진정한 매력은 마크 레빈슨의 튜닝을 통해 1000W 고출력에서 뿜어져 나오는 살아있는 사운드와 함께 풀HD(Full HD)급의 생생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는 데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HD 영화가 아니어도 우리가 집에 가지고 있는 일반 DVD 타이틀을 약 6배 이상 선명한 영상으로 재생해준다는 점입니다. SD급 영화를 FULL HD급으로 재생해주기 때문에 영화관보다 더욱 선명하고 현실감 ..

LG TV/제품 리뷰 2008.06.16

홈엔터테인먼트의 중심, 홈씨어터

21세기 최후의 로맨틱한 장소를 고르라면, 주저없이 극장을 선택하겠습니다. 첫 사랑과 떨리는 마음으로 데이트를 한 것도 극장이었고, 그의 손을 처음으로 잡았던 곳도, 용기를 내어 손바닥에 '사랑한다'고 썼던 곳도 바로 극장이었습니다. 그 때 스크린에는 20세기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배우 맥라이언이 나오는 '시애틀의 잠 못이루는 밤'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극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을 남겨줬고 지금도 여전히 추억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여전히 극장을 찾고, 극장을 소재로 다양한 이야기 거리를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이제는 기술의 발달로 극장을 소유하고픈 원대한 꿈을 꾸게 되었고 드디어 그 꿈은 현실이 되었으니 그것이 바로 홈씨어터 시스템입니다. 홈씨어터. 이렇게 쉬운 영어 단어도 없을 겁니..

LG TV/제품 리뷰 2008.06.16

예비 신혼 부부를 위한 혼수 가전 가이드 A to Z

혼수를 계획할 때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이 바로 가전제품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살림인만큼 크기와 가격 등을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요즘 예비 신혼부부들은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기 보다 '실속'과 '재미'를 추구하는 경향이 강해 혼수를 장만할 때도 사용하기 편하고,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다른 제품과 함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이들의 혼수 스타일은 TV, 냉장고 등 기존의 생계형 가전보다는 TV + 홈시어터, TV + 컴퓨터 등 정보와 재미를 추구하는 인포테인먼트 가전을 먼저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관례상 마련했다가 부담스러워 장롱 속에 숨겨두는 예물 대신 합리적 가격에 브랜드 가치를 가진 실속형 명품을 선호하고, 환경과 건강을 고려하면서 감각까지 갖춘 웰빙 제품과 맞춤..

LG TV/제품 리뷰 2008.06.16

홈씨어터 올바른 스피커 위치를 찾아라!

얼마 전 새 아파트로 이사한 우리 부장님이 집들이를 하신답니다.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았어도 중도금과 잔금 붓기가 그리 쉽지 않았다는 걸 옆에서 보아 알고 있었기에, '나 집들이 한다'는 부장님의 목소리에 기쁨이 가득한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와, 축하드려요'. 팀원들 모두 이구동성으로 박수를 쳤습니다. 집들이에 빈 손으로 갈 수는 없잖아요. 부장님 안 계신 자리에서 팀원들이 모여 고민을 하다가 이번에 이사하면서 엑스캔버스 스칼렛으로 TV를 바꾸셨다는 걸 알았기에 스칼렛 TV에 잘 어울리는 홈씨어터 시스템을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팀원들도 조금씩 무리하기는 했지만, 평소 부장님이 우리들 대해 주신 것을 생각하면, 이 정도는 모두 기꺼이 낼만했으니까요. '부장님, 집들이 선물로 홈씨어터 해드릴께요.'라고 ..

LG TV/제품 리뷰 2008.06.16

데이터방송으로 드라마 더 재밌게 보기

데이터방송을 이용하면 엑스캔버스로 드라마를 훨씬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방영중인 드라마에 대한 각종 정보가 가득한 데이터 방송 사용법 알아봅니다. 드라마 마니아를 자처하는 스칼렛 양. 드라마 마니아는 무턱대고 드라마에 빠지는 사람은 아니라는 것이 스칼렛 양의 평소 주장입니다. 무의식적으로 드라마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드라마를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마니아라는 거죠. 그래서 스칼렛 양은 드라마를 보면서 나름대로 평도 하고 이런 저런 의견을 드라마 게시판에 보내기도 합니다. 요즘 스칼렛 양은 엑스캔버스로 MBC 시트콤 '코끼리'에 푹 빠져 있습니다. 워낙 시트콤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방송이 거듭되면서 캐릭터들의 성격이 명확해져 점점 더 재미있어 졌거든요. 그런데 방송 시간이 오후 7시 45분쯤 되다 보니 ..

LG TV/제품 리뷰 2008.06.05

보보스, 구입의 정당성을 논하다

제목이 좀 낚시성이긴 하지만 이글을 마지막으로 LG전자 PDP TV 브랜드인 보보스, 타임머신 기능이 없는 42인치 제품에 대한 글을 마무리 하겠다. 워낙 다양한 기능, 다양한 내용을 다룰 수 있는 제품이라 다 소개하지 못한걸 아쉽게 생각한다. 이제 보보스를 사용해봤던 사람의 입장에서 보보스에 대한 나름의 용비어천가?를 좀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다. 오픈프레임 옹호론자들이 본다면 LG의 앞잡이다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16년간 DTV에 대해서 연구해오신 DTV의 달인 티비 김병만 선생님이 댓글을 단걸 보신다면 이렇게 말씀하실꺼다. "보보스 써봤어? 안써봤으면 말을 하지 말어" -_-;; ㅎㅎ 아무튼 약 한달정도 보보스를 붙잡고 씨름해본 결과를 쭈욱 설명해보이겠다. 구입하고픈 소비자들이 궁금할만한 내용으로 좀 ..

LG TV/제품 리뷰 2008.06.02

디지털 앨범으로 변신한 엑스캔버스

지난 주말 오랫만에 부모님께서 집에 오셨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자주 찾아 뵈야 하겠지만, 이런 저런 일로 바쁘다 보니 자주 찾아뵙지 못하니 죄송스러울 따름이지요. 오랫만에 오신 할아버지, 할머니를 뵙고 딸 아이는 마냥 신났습니다. 아이들은 금새 금새 크기 때문인지 할아버니 할머니는 연신, 지난 번 볼 떄마다 부쩍 컸다고 신기해하십니다. 이럴 때 내놓아야 하는 것들이 바로 사진이죠. '어디 그 동안 찍은 사진 있으면 좀 보여다오.' 이렇게 할아버지가 말씀하셨는데, 아뿔사. 요즘 정신이 없었던 탓에 그만 디카로 찍어 놓은 사진 인화하는 것을 깜박했습니다. 그렇다고 컴퓨터 앞에 앉으시게 하는 것도 좀 우습고요. 순간 머리에 빙고하고 불이 켜집니다. "맞다! 엑스캔버스가 있었지!" 그때부터 부랴 부랴 USB 메..

LG TV/제품 리뷰 2008.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