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사가 주관하고 엑스캔버스가 후원한 2009 독자 사진 공모전 수상작이 지난 4월 30일 드디어 발표되었습니다. ‘나만의 색을 잡아라’는 주제로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21일까지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약 500여 명의 아마추어 사진가가 자신이 찾은 컬러를 소재로 한 사진을 출품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심사위원들을 끝까지 고민하고 힘들게 했던, 그 최후의 수상작 6명을 엑스캔버스 블로그에서 소개합니다. 세상에 하나 뿐인 그 아름답고 뜨거운 컬러들을 지금 만나 보세요. * 1등 수상자 박호광님께는 42인치 스칼렛 LCD TV가, 2등 수상자 고수경, 이원광님께는 2.1채널 홈시어터, 3등 수상자 오인숙, 오도연, 정철재님께는 DVD 컴포넌트가 상으로 제공되었습니다. 수상하신 분들께 모두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