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ts에서 티켓 구입하기
쿵쾅쿵쾅~ 기다리고 기다리던 뮤지컬 티켓을 드.디.어! 구입했다.
그것도 내 손으로 직접!! ^^v
배우의 길로 들어선 후, 직접 발로 뛰어 공연을 관람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래서 늘 아쉬운 마음을 품고 살았는데..
브로드웨이에선 정말 모든 게 이루어지나보다.
티켓츠 전광판을 보고 언제 공연이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기도 하고..
끝이 보이지 않는 긴~ 줄을 서 보기도 하고..
매표 창구에서 티켓 한 장 거머쥐는 순간, 완전 날아갈 듯한 기분이 들었다는..
"The Phantom of the Opera, please~"